이별 D-1

공지사항 23.10.03
여기서 하나하나 떨구고 가려고요
어제 이별을 했습니다 ..

서로 바라보는 미래가 달라
만나서 많은 얘기 끝에 이별을 결정했습니다.

지금 미칠듯이 힘들어서 본가로 내려왔네요 ..
자취를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들어와 같이 살았어서
그 집에 당분간 못있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 짐도 다 빼서 너무 공허하고 허전하고
구역질 나올 정도로 아파요.

3년을 함께한 친구였기에 생각도 너무 나고 죽을 것 같아요.
1시간에 깨는 건 기본이고 밥도 안들어가네요..

서로 정말 많은 대화 끝에 좋게 헤어졌지만
이별이라는게 너무 고통스럽네요 ..
가만히 있다가도 생각나서 눈물이나고 ..

본가에 내려와 있어서 왕복 4시간이지만
출퇴근도 해야하고 정말 살기 싫어져요 ..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차근차근 괜찮아지겠죠 ..?
저처럼 이별에 힘들어하실 분 계실 것 같아
제 글을 읽고 아픔을 공감하며 같이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자주 들어와서 하루하루 변해가는 심정 추가하며
변화되는 마음을 돌이켜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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