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자녀가 부모부양 독박되는 것이 힘들어요

공지사항 23.10.03
저는 안녕하지 못한 미혼자녀랍니다..
80이 가까운 가난한 아빠가 뇌졸증으로 쓰러져서 이제 일을 못하게 되셔서 기초수급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탈락..사유는 결혼한 언니 오빠의 소득이 높아서래요.
저는 지금 알바하거든요...
20년 넘게 저혼자 엄마아빠 모자란 생활비와 주거를
책밈져왔는데....언니오빠의 소득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어요..하여튼 중요한건, 그럼 이제부터라도
자기들 소득으로 탈락되신거니까..
얼마씩 좀 주면 좋겠는데 노부부 2인 최저생계비가 200 이라치면 노령연금 타시니까 150정도가 모자라는데..
저는 집이자40에 생활비 60씩 드리고 있었거든요
앞으론 아빠가 일못하시니 너무 모자라요...근데
언니는 20 오빠는 10만원씩 주겠데요.
와...결혼해서 가정이 있으니 이것도 감지덕지 해야하는지..
모자라는건 저보고 다 책임지란건지..물어보니까
하기싫으면 손떼래요. 죽든살든 알어서 하시게...
부모가 사납고 극성이라 한때 어릴땐 안좋은 일도 많았긴한데.
나이드시면서 순해지긴 하셨고 다 지난일이니까 부모는 부모라 저도 의무감에
돕고는 있었는데 어찌 버립니까요...휴....
답이없는 고민이겠지만
어찌해야할지 답답하고 지금 투잡을 해야하는지..
여러분들도 이런일로 고민하시는지 궁금해요....
결혼해서 아이도있고 ..물론 이해하기에
지금까진 도와달란 말도 못하고 지내왔는데,
이제부터는 좀 도와달라니 참 어려운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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