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인질삼아 갑질하는 B*Q 동국*점 만행 고발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치킨 인질 삼아 갑질 당한 분한 마음을 품고 회원가입 후 글까지 씁니다.
아래는 편한 말투로 이야기를 풀고자 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2023.10.3. 늦은 밤, B*Q 어플을 통해 4,000원 할인쿠폰을 적용한 17,000원에 치킨 포장을 현장 결제로 동국*점에 주문했습니다.
치킨을 찾으러 가니, 알바생이 치킨값을 21,000원으로 찍더군요. 해서 핸드폰 화면을 보여주며 ”할인쿠폰 적용받아 17,000원에 주문했는데요“ 라고 하니 알바생이 주방에 들어가 사장님께 물어봤습니다. 사장님이 주방에서 나오더라구요.
B*Q 동국*점 사장님: “포스기 보세요. 21,000원 찍혀있죠? 그럼 저흰 21,000원 받아야해요”
쓰니: (어플 보여주며) “전 17,000원에 주문했는데요”
B*Q 동국*점 사장님: (짜증내는 투로) “아 모르겠고 포스기가 21,000원 이잖아요. 17,000원에 팔면 남는것도 없고 누가 팝니까. 손님 같으면 팔겠어요? 차라리 안 팔고 말지.”
쓰니: “그럼 혹시 취소는 가능할까요?”
(할인 안된 금액을 내가 왜 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 안됨)
B*Q 동국*점 사장님: “여기 치킨 나온거 안보입니까? 이게 취소가 되겠어요?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시던가요”
옆에서 눈치보고 있던 알바생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함.
그런데, 사장님이 고객이 전화하게 냅둬야지 왜 니가 전화를 하냐며 알바한테 꼽을 줌 (전화하던 알바생 머쓱..)
회사 전산 오류를 왜 고객이 직접 고객센터에 확인해야 되는건지 알 수가 없음. 그럴거면 내가 B*Q 직원을 하고말지. 가맹점주가 회사 할인정책도 모르고, 고객응대 기본도 안됨.
쨌든, 알바생이 통화 후 사장님에게 ‘이분은 4,000원 할인받아 주문한게 맞답니다. 정산은 나중에 본사 직원 나와야 확인된다네요‘ 라고 함.
쓰니는 드디어 치킨을 들고갈 생각에 신남.
B*Q 동국*점 사장님: (오히려 더 큰 소리로) ”어떻게 17,000원에 치킨을 주란 말이야! 우린 21,000원 받아야 돼요.“
?????!!!!! 제 어플 못믿으셔서 고객센터에서 확인해줬잖아요. 난 17,000원에 주문했다니까요? 정산이고 나발이고는 나중에 본사랑 둘이 처리하셔야죠.. 웨 제 치킨을 인질로 잡으시죠..?
쓰니: ”사장님, 제가 17,000원에 주문한 거 확인 되셨잖아요“
B*Q 동국*점 사장님: ”우린 개인사업자라 거기랑은 상관없어요. 포스기에 21,000원 찍히면 다 받아야돼. 21,000원 낼 생각 있어요? 없죠? 그럼 취소합니다“
본사랑 상관없는 개인사업자 하실거면 가맹점 내지 말고 그냥 동네 개인 치킨집을 하셔야죠.. 떡하니 B*Q 간판 걸고 장사하시면서 본사 정책이고 고객 응대고 다 나몰라라 하는게 맞나요?
...... 아까 내가 취소되냐고 물어봤을때는 이미 나온 치킨이 어떻게 취소되냐고 화내더니 갑자기 치킨이 취소가 잘됨...
ㅋ 21,000원 낼 생각 있어요? 없죠? 가 킬링포인트임 ㅋ
제대로 대꾸할 틈도 없이 내 치킨은 취소당함...
그렇게 눈앞에서 치킨이 주방으로 다시 들어가고^^ 난 치킨 없는 빈 손으로 터덜터덜 집에 돌아옴ㅎ
B*Q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00% 쓰는걸로 홍보를 그렇게 하더니 이번에 은근슬쩍 올리브유 50%+해바라기유 50% 로 기름 바꾼것도 어이없는데,,
그런 치킨을 2만원 넘게 주기가 아까워서 어떻게든 할인 쿠폰 찾아 주문했더니... 그것도 내맘대로 살 수도 없음^^
왜냐면 사장님이 치킨 인질삼아 2만원 다 내라고 하기 때문임ㅋㅋㅋㅋㅋㅋ
늦은밤 굳이 길 나서서 치킨도 못들고 오는 저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여러분들은 고물가 시대에 꼭 치킨 사수하세요^^..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기저기 소문내주셔도 됩니다^_^..!
앞으로 B*Q 동국*점은 안갈랍니다~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