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주부입니다. 성실한 남편 덕분에 20년간 큰 문제없이 결혼생활중이예요.저흰 14년전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그럭저럭 저희 가족은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고 있어요.저는 네자매 가정에서 태어난 셋째딸입니다.큰언니는 무척 부자이고 세째인 저는 그냥 저냥 아주 평범한 중산층이예요.하지만 둘째와 넷째는 그닥 형편이 많이 좋지는 않습니다.십년전 미국으로 이민을 오면서 그래도 저희 부부 열심히 산 덕분에 큰돈은 아니지만,현찰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동생네가 그당시만해도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이였는데저희에게 통장에 넣어두지말고 자기네 빌려주면 이자를 주겠다고 했었어요. 딱히 은행이자도낮은 때였고, 동생이니 뭐 문제 있겠어 하고 1억5천을 빌려주었답니다. 동생은 3년동안 그래도 약속했던 월 150만원의 이자를 성실하게 주었어요. 네 압니다.. 가족인데 그런 고리 이자를 받은 저희도 옳지 않았다는 것을요. 하지만, 동생이 먼저 그렇게 부탁아닌 부탁을 해서 시작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동생이 운영하는 가게가 어려워 지면서 동생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기 시작을 했었습니다. 이해했어요 경기도 어렵고 하니,,, 조금 기다려주니 동생은 다시 한 2년을 월 100만원씩 입금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우선은 그거라도 받으면서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2017년부터 입금을하지 않던 동생이,,,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지금 한번만 막아주면 다시 성실히 갚아보겠다고 너무 힘들다고 울며 애원을 해서 (그땐 친정엄마도 부탁을 하셔서,,,) 추가로 3천을 빌려주었요. 참 제가 그때도 여전히 바보였나봐요.엄마는 동생이 돈으로 실망을 시킬 사람이 아니라고 늘 저를 위로해주고 안심하도록 다독이셨어요. 아,, 큰언니는 아주 부자이지만 돈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가 떼어도 마음 상하지 않을 정도 선에서 빌려주는 정도라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동생에게 5천을 그렇게 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받지 못했다고,,)2018년부터 동생은 저를 수신 차단하고 제 연락을 아예 받지 않았습니다. 동생네는 홀로계신 친정엄마 댁에서 결혼떄부터 같이 살았는데 엄마의 마지막 재산인 집 마져 동생이 다 털어먹어서 현재 월세를 전전하고 있지요.저희 자매들은 미국에 거주합니다. 막내네와 엄마만 한국에 거주하구요.저흰 큰 언니 도움으로 미국 이민을 왔어요. 하지만 문제가 있어서 큰언니와서 10년째 연락을 하지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전 이 돈문제가 틀어지기 시작하면서 매우 눈치보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편이 아주 심하게 압박을 한것은 아니예요 그래도 가족이니 하면서 그냥 묵묵히 기다려주었어요. 그런 남편에게 너무 미안해서 제가 너무 눈치를 많이 보게 된것 같아요. 친정엄마와 작은언니는 제가 무척 힘든상황에서 지내고 있다는걸 다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5년동안 친정엄마, 작은언니, 동생이 저를 속이고 동생의 아들을 미국유학을 보내서 여기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면서 한국으로 돌아갔따는것을 동네 아이들 친구 엄마를 통해 알게되었답니다. 현재 친정엄마도 이젠 저를 수신차단 한 상태 같아요... 그저 작은언니를 통해 이야기 듣기론,,, 작은 언니는 이혼녀 입니다. 영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합니다. 아들하나 키우고 있는데 그당시 큰언니에겐 짐스러워 버림아닌 버림을 받고... 저는 그당시 큰언니와 저 사이가 틀어짐이 작은언니의 이간질이 큰 몫을 한것을 알아버려 암수술을 앞둔 작은 언니 병간호를 하다가 너무 화가나서 연락을 끊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그래서 였다고 합니다. 살기 막막해서 동생한테 조카 유학보내면 자기가 케어하겠다면서 생활비를 달라고 했다며... 그렇게 동생이 저를 수신차단하고 돈을 안주기 시작했던게 그 이유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저흰 부자가 아닌 그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 1억8천이란 돈은 저희가 갖고 있는 전재산이예요... 그런 돈을 떼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연락도 안되는 동생때문에 하루하루 지옥을 살고 있는데 어떻게 그 셋은 저에게 그렇게 5년간 속여가면서 그렇게 살 수 있었나 모르겠습니다.현재 아무도 제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남편에게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작은언니가 저에게 맡겨둔 돈이 있는데 그걸 안준다고 하니 저희 집에 찾아와서 돈내노라며 지랄떨고 간 덕분에 이 추악한 모든 진실을 남편이 알게 되었네요. ㅜㅜ 이젠 친정엄마 마져도 저를 수신차단했고..저는 미국에 있어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돈이 참 무섭네요. 인생 쓴경험이겠지만, 가족모두가 저를 기망했다는게 전 정말 미칠것 같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장 쫓아갈 수도 없으니 모두가 저를 차단하고 한것 같아서 더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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