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새끼 때문에 미치겠다

공지사항 23.10.06
오빠가 십자인대가 파열됐어...

이야기 들어보니까 전에 훈련할 때 산에서 굴러 떨어져서 무릎을 다쳤다는데 군 병원가도 이상 없대서 통증이 있어도 그냥 보호대만 차고 생활했데. 그러다가 이번 훈련 때 무릎이 너무 아파서 도중에 병원을 갔는데 십자인대가 파열된 걸 지금까지 방치했던 거였어... 무릎은 연골이 다 녹아서 퇴행성 관절염까지 온 상태고 완전히 완파되서 의사 말로는 수술하고 뛰기까지 회복도 한참 걸린다는데 경찰 준비 중이던 오빠 입장에서는 완전 큰일난 거 아냐?

입대할 때도 훈련소에서 촐싹대던 오빠 아니랄까봐 뭐가 이리 신난 건지 참... 엌 군 생활 녹였다 개꿀 이러는데 꿀밤 조카 개마렵; 난 너무 화나서 지금도 글 쓰는데 손이 덜덜 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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