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싶다

공지사항 23.10.11
난 00년생 남친은85년생 15살 차이남
1월달 부터 지금까지 만나고 있고

나 개얼빤데 솔직히 잘생긴건 아님
왜 만난거냐면 올 해 초 정병 ㅈㄴ 쎄게 옴
매일매일이 우울해서 거의 6개월 정도 일도 쉬는 상태였음
친구도 안 만나고 집구석에만 처 박혀있었는데

그러다 만난 사이임
걍 ㅈㄴㅈㄴㅈㄴㅈㄴ 잘 해줘서 만났음
내가 혼자 사는데 처음부터 우리집 들어와서 같이 삼

청소이모 주2회 부르던거 아예 안부르고
남자친구가 빨래 청소 다 해줌
먹고싶은거 다 사줌
좀 피곤하다 싶으면 마사지 해주고 머리 매일 말려주고
샤워도 시켜주고 데려다주고 데리러와주고
그냥 1초도 나한테 눈을 안 떼고
갓난애기 돌보듯이 걱정하고 챙겨줬는데

이제 시간이 좀 지나니까
일 끝나고 와서 밥 먹고 씻고 바로 잠
일어나서 바로 일 감 무한 반복

난 집에서 일 해서 매일 퇴근 기다리는 느낌인데
왜 만나고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다
예전처럼 사랑받는 느낌도 안 들고
같이 있을 땐 심심할 틈이 없었는데
이젠 뭐 나가서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재밌음

그만 만나고싶은데 솔직하게 말 하는게 좋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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