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는 나......고칠 방법이 없나요???

공지사항 23.10.22
안녕하세요 간단히 제소개를 하자면 만나이로 30인 연구직에서 종사하는 평범한 한국남자입니다. 저는 원래 사람 만나고 사람을 잘 믿었어요. 친구가 돈빌려달라고 하면 군말없이 빌려주고 친구가 약속시간 2시간전에 약속취소해도 친구가 하는 터무니 없는(지금 생각해보면)변명도 믿어줬습니다.

하지만 대학생활, 군생활, 사회생활을 경험하면서 인간에 대한 불신이 너무 생기더라구요...
뭐 내가 한 실적 빼앗는 사수, 이간질하는 친구, 돈 안갚는 친구, 박쥐 같이 자기 이득되는 사람에게만 붙는 인간,
명문대에 생긴것도 멀쩡한데 미성년자랑 성매매하던 군대 선임, 대학때 촉새처럼 남 비밀 험담 술자리에서 풀던 여자선배(실제로 이 인간 때문에 1명이 중퇴하고 1명이 장기휴학했습니다), 호의를 베풀면 통수로 돌려주는 인간, 남 함부러 무시하고 화내면 나를 속좁은 인간으로 모는 인간 등등 살면서 너무 추악한 인간의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런 모습만 보는 것 같아요. 여자친구에게 이런 부분을 말하니 차라리 불신을 갖는게 신뢰만하다가 뒤통수 맞는것보다 훨씬 나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뭔가 순수함을 잃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사람은 믿을만한 존재가 못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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