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맞나,,

공지사항 23.10.23
일단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말놓고 시작함 난 현재 초6이고 어릴때부터 독서도 쫌해서 어휘력은 딸리지 않았음 주변에서도 "똑똑하다" "공부잘 할 손이다" 이러면서 추켜세워주니까 내 대가리가 진짜 지가 천재인 마냥 착각했나봄,,다른 과목은 나쁘지 않은데 수학이 문제임. 지금은 중1 수학 문재집 2권 번갈아 가면서 문제 풀고있음. 학원은 공부방 같은 형식인데 걍 지알아서 풀고, 나가서 검사맡고, 숙제해오고 그런형식인데 내착각일진 몰라도 학원 원장 기가 ㅈㄴ 쌔서 자꾸 억눌린다는거임. 일단 가르쳐주고 한번만에 못알아들으면 다시 물어보기가 좀 그럼. 왜냐면 "정신 똑바로 안차리고 뭐했냐"라면서 학원 애들 앞에서 ㅈㄴ 꼽줌. 또 가끔가다 아무리 쳐다봐도 개념이 이해가 안가는 유형들이 있는데 그걸 계속 물어보면 신경질 난다는듯이 화내거나 짜증냄 뭐 사람이니까 그럴수는 있다고 한다만 가르치는 입장이고 한달에 돈60이나 쳐먹으면 적어도 친절하게라도 가르쳐야하는건 아닌가 싶음. 이것 때문에 계속 부모님 한테 말해봐도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선 꽤나 손에 꼽을정도로 유명한 학원이고 엄마랑 통화할때랑 나 가르칠 때랑은 목소리 톤부터 다름 (그래서 원장 개나리 인간이라고 부름) 부모님 앞에서는 원장이 살갑게 해주니까 엄마한테 말해봐도 얘가 또 ㅈㄹ하는구나 하고 넘김. 뭐 원장 문제도 있지만 나도 문제임. 우선 난 앞서 말했듯이 중1(상) 문재집 2권을 번갈아가면서 풀고있는데 정수와 유리수의 덧셈 뺄셈 단원에서 막혀버림.. 도저히 개념이해는 안가는데 한번 더물어보면 원장은 ㅈㄹ 하지 그렇다고 나혼자 풀어보자니 이해안돼서 미치겄지 이도저도 못함.. 그나마 학원에서 살갑게 대해주는 쌤이 있어서 계속 물어봤는데 그쌤은 화도 안내시고 계속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는데도 도무지 난 이해가 안돼더라. 솔직히 내 성격이 걍 아닥하고 문제만 풀라고 하는것 보단 개념 정확하게 이해시켜주고 문제풀어라 할때가 더 성적이 잘나옴 그래서 걍 내가 뭐든지 ㅈㄴ 완벽하게 하려고 해서 더 안돼는건지 걍 내가 ㅈㄴ 빡대갈이 라서 안풀리는건지 걍 궁금했음

일단 이 글의 목적은 너희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려고 적은게 아님 실제로 분조장(분노조절장애) 있는것 같아서 걍 내 화 가라앉히려고 글쓰는거임. 내가 정말 문제인건지 아닌건지 YES or NO로 말해줬음 좋겠고, 가는길에 위로한마디 해주면 고마울것 같음. 그럼 긴글 읽어줘서 굉장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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