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임신안하냐 물어보는 남친아버지

공지사항 23.11.01
남친하테 헤어지자 했는데 분이 안풀림
난25 남친27 같은직장 2년만남 둘다 아직 결혼생각 안해봤고 남친 누나가 5명에 홀로되신 아버지(81세)를 5째 누나와 본인이 부양하는것도 그렇구나 했음
그저께 갑자기 남친이 지금 아버지랑 너희동네 지나는데
저녁 식사하자함 남친 아버지가 전화를 넘겨받더니 저녁사줄테니 나오라고함 부담스럽게 느껴졌지만 얼른 준비해서 늦지않게 나갔고 일반 삼겹살집에서 고기를 굽는데 이름도 묻지않고 고기먹다 갑자기 "그래 우리00 2년만났다고??왜 임신을 안해?"이럼...ㅎ 존대하기 싫음 3초간 벙쪄있다가
"00씨랑 결혼도 안할껀데 임신을요?"하고 웃으며 받아침
분위기 싸해지고 아무도 삼겹살을 뒤집지 않음 나도 그순간부터 한마디도 안함 인사도 안함 집에오고 1시간 있다 남친찾아옴 얼굴보기 싫으니 톡으로 하라함
남친왈 "연세가 드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건데 그렇게 받아쳐야 하냐???너만 잘 대답했으면 이렇게 분위기 망칠일 없잖아" 나도 할말함 "남의집 자식하테 짐승만도 못한 말로 내기분 망친건?? 분위기는 셋다 좋아야 좋은거아니냐?"
헤어지자 마무리함 전남친은 3일 줄테니 다시 생각하라 하고
나는 3초도 니네집구석이랑 니생각 안하고 싶다함 쪽팔려서 친구.가족하테 말도 못하겠다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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