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퇴했는데 외롭고 우울하다

공지사항 23.11.02
뭐 따돌림, 병 때문에 자퇴한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일반적인 방향은 아니니까..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는 학교를 떠나니까 진짜 너무 외롭다ㅠㅜㅜ

원래 친구들도 있긴 하지만.. 원래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잖아.. 계속 친구로 남을 거 아는데 그냥 외롭다 누가 보기엔 배부른 소리하네 느낄 수도 있는데 친구들 같이 등교하고 하교하고 야자하고.. 그런 사소한 시간들을 못느끼는 게 너무 슬픔. 어쨌거나 내가 선택한 길이고 버텨야할 걸 알지만 진짜 외로움.. 고등학생이니까 시간도 없고 바쁘고..ㅠㅜㅜㅜㅜㅠ

ㅋㅋㅋ근데 쓰다보니까.. 나아진 거 같기도 하고.. 확실히 무언가를 말하는 게 좋은 방법이긴 하네 새벽에 개똥글이다 네이판 참 써보는데 그냥 익명으로 고민 올려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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