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연끊어도 될까?

공지사항 23.11.20
내가 이상한 사람인지 속이 좁은 사람인지 모르겠어서 글을 씁니다

저희 엄마는 불쌍하신 분이 셨어요 어렸을때 제 친아빠를 만나서

가정 폭력 시달리셨거든요 툭하면 술마시고 일도 안하시는

나쁜 남편 이였어요 그러다 제가 어렸을때 두분이 이혼

하셨어요 이혼해도 양육비를 친아빠가 안줘서 공장 교회

전전 하면서 힘들게 살았죠 그러다 새아빠를 만나게 됬어요

여기서 부터가 제가 연을 끊을까 고민하던 시기였죠

새아빠는 친아빠랑 비교 하자면 좋은 아빠 였어요

때리지도 않고 술도 안 마셨죠 하지만 돈 문제랑 바람 문제가

있어서요 그것때문에 엄마랑 아빠는 매일 싸우셨죠

그리고 하시던 사업도 불안정해서 엄마는 점점 예민해져갔어요

아빠 문제 돈문제로 어느순간 부터는 저한테 손이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엉덩이 허벅지 때리는 부터 시작해서 빰

머리채 로 점점 심하게 때리셨어요 제가 어렸을때

어린맘에 투정부리거나 잠을 안자면 바로 때리고 저한테

ㅅㅂㄴ 때려버릴까보다 등등 욕을 하셨어요 그러다 엄마가

저한테 친아빠 만나러 가자 한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만나기 싫었어요 무섭기도 했고 낯설어거든요 제가 그래서

만나기 싫다고 떼를 쓰자 친아빠인데 어떻게 안 만나냐고

나중에는 엄마도 안 만날꺼야 그러면서 그날 유독 저를 심하게

때리시더라고요 그때 저는 11살 이였는데 저를 발로 머리

배 밟으면서 죽으라고 ㅅㅂㄴ아 ㅁㅊㄴ 이러면서 발로 차더라

고요 그때 처음으로 엄마랑 나중에 연 끊을까 이 생각 했던거

같아요 그후루도 저한테 계속 때리다 경찰오고 나서부터는

잘 안때리더라고요 그러다 할머니집에 내려간적이 있어는데

요 거기에 사촌오빠가 있었어요 근데 그 사촌 오빠가 제

소중부의랑 가슴을 억지로 만진 일이 있어서요 제가 그 일후 계

속 고민하다 엄마 한테 말했어요 근데 엄마는 저보고 오빠가

잠결에 만진거야 고의는 아니였을꺼야 이러면서 그냥 넘어가더

라고요 사실은 엄마가 저를 친아빠한테 데려갔을때 친아빠가

제 가슴을 더듬었어거든요 그것도 같이 말할려다 안 말했어요

그말 듣고 나서 엄마를 실례할수가 없어거든요.. 후로도 싸우고

울고 화내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요 그러다마 못 참겠어서

이모한테 말했어요 힘들다고 근데 이모는 다 그렇게 크는거라

고 별거 아니라고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주는 사람은 엄마뿐이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서 다른 친구들한테도

물어봤어요 너희는 어떠냐고 근데 친구들도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대요 진짜 다른 사람들도 다 이모 말처럼 다 그렇게 크는게

맞을까요? 세상에는 가족 때문에 안 힘든 사람이 없나요?

제가 너무 속이 좁아서 별것도 아닌일로 연 끊을 려고 하는 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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