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공지사항 23.12.11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밤이야.
그렇게나 내려 놓고 싶어도 내려놓아지지 않던 네 마음이 지금은 어떨까?
사실 많이 걱정됐었는데 한편으로는 네가 마음에서 나를 보내주기 위해서 이런 과정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어.
맞아. 상황이 어찌되었건 사랑에 최선을 다 한 사람은 미련이 덜 남는다는거.

아마도 일년전의 네가 나와 그렇게 그대로 헤어졌다면 넌 언제나 마음한켠 짠한 그리움과 미련이 남게 될지도 모를 일이었을지도.
요즘의 너는 네 안위가 걱정될 정도의(아닐지도 모르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것만 같았어.
이제서야 날 내려놓을 준비가 된것 같아보여.
마음한켠 짠한 미련도 남기지 않게 내게 잘 해준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워.
이제서야 넌 나와 제.대.로 헤어질 준비가 되어 보여.
좋아보인다. 행복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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