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여서..그래서믿고싶어서그랬습니다.

공지사항 23.12.11
분명 이유가 있을거라고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다고 늘 늘 여쭙고 여쭈었었습니다.
그 거짓이
그 속임이 너무도 아프고 나 자신을 썪게하는거같다고
영혼을 파는거같아 두렵다고
내려놓을수있으니 그 일들 멈춰달라고
부탁드리고 부탁드렸었습니다.
2021년 임용의 결과를 통해 당신들의 뜻을 확답받은거라 생각했었고. 내려놓았습니다.
14년 바라본 그 사명이 없어지니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저도 압니다.
뭘해야할지 모른채로
목표가 분명하지않은채로
대학원.주어진 뭐든 그냥 열심히 했습니다.
사람은 여전히 아프고
모든상황이 여전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않고
미칠거같았습니다
집중 햔 무언가가 있어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가끔은 교수님.박사님.은근슬쩍 희망을 주시는 말씀에
다믿진않았어도 감사했다가
그러나 늘 보여주시는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늘.. 어김없이 늘..
늘..
뒤엎기를 반복하셨습니다.

견딜수없을만큼 정신이 찢어졌으니 자살센터에 전화했던것 아니겠습니까


그 거짓속에서
그 속임속에서
전 무언을 남겨야하고
무엇을 되돌아보고 반성해야하는지
무엇을 배웠어야했던건지
너무도 혼란스럽습니다.


가장 가까운 이들조차 나를 속이던 그 속임이 너무도 아파서
그런 내가 나자신이 나는 지금 너무도 싫은겁니다.
결국엔.
내가 내가 싫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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