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공지사항 23.12.16
마흔을 앞둔 조카가 있습니다 부서는 다르지밀 같은 직장에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다가 가기 힘들다네요 몇번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곤 했지만 카톡도 잘 안하고 카톡 보내면 읽지도 않는답니다

조카 나이는 39 여자나이는 36인데 일은 그렇게 열심히 한답니다 야근 주말 출근은 도맡아 놓고 한다네요 여자분이 카톡으로 연락은 새해 명절 생일 혹은 안부 가끔 물어보는 정도 입니다 조카는 여러번 카톡 해봤지만 답장이 없길래 그냥 안타까운 마음만 안고 바라보기만 하는 상황? 이게 2년 가까이 됐답니다

그러다 이번에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과 동시에 그 여자분한텐 마음을 접었는데 생일 앞날 같이 밥먹자고 카톡이 왔습니다 늘 그랬듯이 여자분은 소탈한 차림으로 나오고 조카는 아주 풀창착 하고 나간답니다 ㅎ

제가 하는 말이 그분도 네게 마음이 조금은 있는것 아니냐 하니 그건 전혀 아니래요 제대로 옷 갖춰 입고 나온적이 없다고 차려입고 나간 본인이 뻘쭘할때가 많답니다

제 조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성실하고 차분하고 얼굴도 준수한 편이고 성격은 이성적인 편이며 2년전에 부모의 지원 받아 지방이지만 대출없는 신축아파트 있고 연봉은 1억 정도 됩니다

부모님은 노후대책 충분되어 계시고 개인사업 하시는데 잘 사십니다 미혼 남동생 하나 있는데 역시 직장다니고 부모님이 지원 아파트 매매 해주심

조카가 연애 경험은 두세번 있는데 이 여자분 알고서 부턴 소개팅도 안받고 그냥 그 여자분만 바라보고 있었고 이직하면서 마음 접었는데 또 연락이 와서 만나 밥 먹고 술마시고 그러다 보니 접었던 마음이 원래데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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