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기 저출산일수밖에 없는 이유

공지사항 23.12.18
결정적으로 가장 큰 이유는 다름을 인정하지 못 하는 사회때문에 저출산이 시작됐다고 봐요.

일단 처음으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 알람이라는게 생겼다고 봐요.

사회적 알람이란
10대엔 공부해서 인서울 4년제 붙어야하고
20대엔 취직해서 대기업 들어가야하고
30대엔 연봉 1억 만들어서 결혼해야하고
40대엔 애 낳아서 안정적인 가정 만들어야하고
50대엔 노후준비 해야하고
이런거요.

만약 이런 걸 맞추지 못 하잖아요?
그럼 사회적으로 그 사람은 루저가돼요.
솔직히 인서울 4년제?
우리나라 19살 때 인서울 붙는 사람은 10에 1-2명 있을까말까에요.
그럼 나머지 9-8은? 사회를 시작하는 20살부터 실패자라는 낙인이 찍혀 살아요

대기업? 이런 조건 못 맞추면 결혼도 못 해요

그러면 결혼을 한다 해도?
남들 기준에 맞춰서 최소한 영어유치원, 각종 예체능 학원, 국영수 학원, 그 외 예습 학원 등등 스케줄을 소화하는 어린이도, 키우는 어른도 부담스러울 학원비가 들어가야해요.

이렇게 돈도 많아야하고 능력도 있어야 겨우 한다고 생각하는 결혼을 누가 해요? 애는 누가 낳아요?
그리고 요즘 화두에 오르는 ‘가난하면 애를 낳지 말아야한다.’
라는 주제도 좀 웃기다고 생각을 해요

요즘 학생들이 생각하는 가난하다는 대상들을 보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어요.
옷도 보세옷이지만 잘 입고 다니고 책 살돈도 있어요.
다만, 명품 살 돈이 없는거고 대치동 학원 다닐 돈이 없는 거 뿐이에요.

그런데 아이들은 왜 자신들이 가난하다고 생각을 할까요?
사람들이 정해둔 기준에 자신이 들어서지 못 했다고 생각을 해서 벌써부터 자신을 흙수저라는 틀에 가둔 거에요.
사회 초년생이 좋은 대학을 가지 않아도 루저라는 소리 안 듣고
대기업에 가지 못 해도 결혼 하는 데 지장 없고
명품을 두르지 못 하고 다녀고 아이들이 자신을 흙수저라고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회가 형성이 돼야 사람들이 편히 살죠

솔직히 저희 나라 정도면 전 정말 잘 산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왜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난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살까요?
기준이 너무 높잖아요.

자신을 깎아내릴 필요 없는데 사회가 그런 구조를 만들어놓으니까 너무 사람들이 힘들게 사는 거 같아요.심지어 이런 얘기를 하면 너무 이상을 바란다 현실을 봐라 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저는 이런 마인드조차 이런 불합리한 사회를 형성한 거라고 봐요.

다른 사람이 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는 걸 싫어하니까 이렇게 마인드가 굳어지다가 고여 이렇게 썩은거죠…

제 말 하나로 세상이 바뀔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아요.
하지만 제 말을 듣고 한 사람이라도 생각을 바꿔 세상을 바라보면 그런 마인드가 전달이 될 거라는 기대에 이렇게 말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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