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간다

공지사항 23.12.19
감사할 것도 없는데
감사하다는 당신에게

죄송할 것도 없는데
죄송하다며

나릍 웃음짓게 만들던 당신에게

어떻게 사랑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내 앞에서만 목소리가 달라지던
내 앞에서만 수줍어 머뭇거리며

나를 당황시킨 당신의 서투른 모습들이
아직도 눈 앞에 아른아른해...

보고 싶다...
많이도...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7778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