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상을 되찾을수 있을까

공지사항 23.12.23
난 14살이야
하나하나 차근차근 예기하자면
나한테 3살 어린 동생이있는데
나 어렸을때 동생 엄청 좋아했데
때리지도 않고 하루종일 옆에 붙어있을만큼..
근데 내가 이렇게 동생을 좋아했던게
의미가 없는게..ㅋㅋ 동생이 내가 하는 모든걸
질투했어 팔요한걸 사도 자기도 꼭
사달러고 조르고 내가 절 타일러도
아니! 이러면서 엄마한테 화내고
정작 동생은 이모한테
비싼 브랜드 옷 신발 심지어 10만원대
래고도 그냥 선물 받으면서
이모가 동생만 데리고어디 다녀도
난 끝까지 뭐라 안했거든
그러다 보니까 필요한게 있어도 말을 잘
안하게 되더라

그리구 우리 엄마가 나한테만 좀 엄했거든
동생은 한번도 때린적 없었는데
난 좀 맞았어 기억에 남는건 동생이랑 나랑
엄마랑 어딜 자주 갔었는데
내가 거기서 동생이랑 시끄럽게 노니까
차안에서 엄마한테 머리채 잡힌거
나 그때 10살이였나 그랬는데
눈물 엄청 나오다가 그나이에 그냥 죽고싶더라
아무생각도 안들고 그냥 빨리 죽고싶었어
또 내가 방을 잘 안치워서
정신병걸린 새끼마냥 쓰레기 다 쌓아두고
먹은거 곰팡이펴도 안치울정도로
그때 엄마가 내방 들어와서 엄청 화내면서
강제적으로 치웠어
그때도 걍 조카 맞았고 한번은 엄마가 나한테
공책 집어 던지고 과일깎는 칼 던진적도 있음(맞진 않았어) 나중에 말해보니까 엄마만 기억 못함..ㅋㅋ

2년 전부터 우울증이 좀 왔었는데
그렇게 걍 맨날 조카 처울고 죽을생각하고
그러다 만난 남친이 있거든
남친은 넷상 친구가 소개시켜준애야
그리고 남친도 넷상..ㅋㅋㅋㅋ
그때 나 초6이였고 남친 중3이였어
처음엔 걍 좋으니까 사귀었지
근데 얘가 집착이 좀..심한거
여름이였는데 맨날 뭐 입었는지 검사받으라하고
막 그랬음 그러다가 남친이 카톡 해킹당했다는거
그래서 그 해킹범이 나한태 요구한게
몸영상ㅋㅋㅋㅋㅋ 난 찍기 싫었는데
남친이 회의 해야한다고
어떻게 안되겠냐 하더라
그래서 결국 찍어줬어
자세가 어땠냐면 반바지 입고 엉덩ㅇ를
카메라에 대고 찍는거랑
뒷ㅊㄱ처럼 엉덩ㅇ 흔들고 찍는거랑 속옷 벗고
ㄱㅅ만지는거 찍는거 그래서 그것땜에
너무 수치스럽고 쪽팔려서
3번정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낫음
만난 이유도 어이없어 걍 걔동생이
나한테 연락했었어 언니 오빠가 자ㅎ하려해
자ㅅ하려해 걍 그딴식이였음
그리고 남친이 한번은 고소 했다는거
그래서 내가 전화하다 해킹범 안잡히면 나 진짜
걍 엄마한테 말할거라고
그랬더니 바로 잡혔다는거..ㅋㅋㅋㅋ
그래서 와 다행이다 싶었지
그리고 재판받고 벌금형 나왔는데 재판 본
당일날도 해킹당함ㅋㅋㅋ
말로는 12살 남자애라는데
그땐 몰랐거든? 지금생각해보니까
걍 남친이 혼자 해킹범인척 한거..ㅋㅋㅋㅋ
다음엔 소년원 갔다는데 그것도 구라지 걍
12살이 뭔 소년원이야
또 헤어졌다가 재결합 했는데
난 마음은 없고 걍 거절 못하니까
그냥 정때문에 다시 만났음
올해도 사귀다가
어쩌다 남친 전여친한테 연락을 하게된거
그때 싸웠는데 내가 빡쳐서
꼬우면 와서 엎어라 이런식으로 말했음
남친 학교가 지방쪽이고 체고 다녔음
난 인천에서 중학교 다니고
근데 ㅅㅂ나도 사람이라 쫄리잖냐
서울에 걍 아무 중학교나 불러줌
근데 진짜 갔데 근데 난 거기 안다니잖아
그러면서 나한테 버스비가 6만원이 나왔다면서
6만원 달라함 걍 주겠다 했지
근데 6만원 모으려면 시간이 걸리잖아
나 용돈도 한달에 2만원만 받아서
모으기 쉽지 않았음
안주면 학교 대전에 올린다면서
협박하는데 그게 무서 울수밖에 없었던게
나 학기초에 따돌림으로 학교 대전에
내이름 올라가고 선배들이 나 찾아와서 꼽주고
그래서 더 무서웠어
결국 엄마랑 여행간 날 말하고
6만원 송금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헤어졌어
그 이후로 난 2주 좀 넘어서 현남친 생김
근데 그 전남친의 전전여친이 나한테
사과하라고 연락옴
왠지 봤더니 그 전남친 학교에서
내 소문이 ㅈ같이 난거 그래서
전남친이 소문낸 애 찾아서 팻지
그래서 그것때문에 퇴학당하게생겼다
장문으로 사과해라 지랄함
결국 사과 안함
그 모든 사실 알고 도와준 애가 2명 이였어
한명은 같은반애 한명은 엄마친구 딸
엄친딸 걔는 나랑 8년 지기라
비밀같은거 없는 사이였음
그러다 몇일전에 친구 에스크에
내가 ㄱ레인데 왜 친구하냐
라고 엠쥐엘이 올라간거
그거보고 너무 무섭워서 손떨리고 눈물도
조카났음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 앉을뻔한거
겨우버팀 그리고 본인이 내 전남친 친동생이라는거
바로 연락했지
근데 __ 지도 전남친 친구한테
협박당해서 쓴거래
근데 그걸 왜 __ 친구 엠쥐앨에 처쓰냐고
그걸로 전남친이랑 연락하게됨
솔직히 ㅈ같았어
전남친이 나랑헤어지고 같은 학교 선배가
나랑 내 현남친 데려오라했나봐
나 칼로 찌른다고 전남친이 싫다해서
전남친이 칼맞음 이것도 구라지 안믿음
나랑 헤어지고 걘 양아치되고
뭐 그런저런 얘기하면서 지금
전남친이 계속 뭐하냐 연락오는데
ㅈ같아 연락하기 싫어
내가 걔땜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얼마나 상처받았는데
염치없이 연락하는거 너무 싫어
나 걔때문에 일상도 ㅈㄴ무너고
우울증 약먹는중임

내가 일상을 회복할수 있을까
요즘 그때 꿈 꾸고
너무 무서워 내 일상이 점점
망가지는느낌임 겨우 회복하는줄 알았는데
또 무너짐..ㅋㅋㅋ
친구들한테도 자격지심 조카 느껴지고
죽을것같아
나 평범하게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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