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대한 예의.
빠르게 요약만 할게요.
1. 애들 키우면 개에 대한 예의를 알려줘라. 개 주변에서 뛰거나 소리치거나 위협하지 말아라. 개가 보이면 멀리서 즉시 하던 행동을 멈춰라.
2. 개 눈을 빤히 쳐다보지 마라.
3. 개 만지고 싶으면 주인에게 물어봐라. 주인이 거절하면 만지지마라.
4. 마당이나 밖에서 키우는 개한테 함부로 음식 주지마라. 개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있다.
5. 자기 영역 안에서 짖는 개한테 절때 반응하지 마라. 이겨보겠다고 소리치고 놀리고 돌 던지면 안된다. 놀랐겠지만 무시하고 가라. ※아주 중요※
6. 자전거나 킥보드 타고 지나갈 때, 개가 짖으면 쳐다보지 말고 쭉 가라. 뒤에서 오면 지나간다는 표시만 해도 개주인은 조치 취한다.
7. 맞은 편에서 걸어서 오다가 개가 무섭다고 주춤하지 마라. 눈 마주치지 말고 자연스럽게 걸으면 된다.
더 있지만 아는 선에서 적어봤습니다.
제가 겪은 상황이 밑으로 긴 글 나옵니다. 읽어도 되고 안 읽어도 됨.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위에 했어요.
저 개키우는 20후 여자입니다.
이 글이 읽혀지면 참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휴....
한국은 반려동물 인구 1000만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개에 대한 예의를 몰라서 무례를 저지르고 있더군요.
솔직히 개 키우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유튜브나 책으로 예의에 대해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개한테 무례한 행동이 덜합니다.
그러나 유독 개를 키우지 않는 인간들이 뭘 모르고
훈육이 안 되어있다는 말만 하더군요.
훈육? 당연한거죠.
대다수가 훈육은 기본으로 합니다.
뭐.....안하는 집안도 있긴 합니다만....;;;
훈육의 질은 달라도 개를 키우면 훈육을 합니다.
그런데 개훈련을 해도 안좋은 상황을 만드는 주범들이 있어요.
개에 대해 예의를 모르는 인간들이죠.
주범중에 하나가 애들입니다.
제가 산책할 때 애들한테 너무 많이 당해서 설치는 애들 보면 죽여버리고 싶어요.
개 주변으로 큰 개 봤다고 끼야악!!! 소리지르고
도망가다가 야!야! 개다!! 이러고 앞에서 뛰고
다시 가까이와서 돌이나 쓰레기 던지고....미친 거 아닙니까??
부모들은 애들 방치하면서 개주인한테는 조심히 산책하라니요??? 애들이 이딴 짓을 하는데??
제가 하지말라고! 가라! 외쳐도 애새키들 눈알은 번들거리고 입가에는 못된 비웃음이 그득 하더군요.
절때 안가고 괴롭힐 생각에 행복해합니다.
살인이 허용되면 칼들고 애새키들 죽여버렸습니다.
아 또 있어요.
애들 논다고 소리치거나 뛸 순 있어요.
위법행위는 아니지만 원래 밖에서 그러면 피해주니깐 안 하는게 맞는거죠.
그래서 "밖에서 넘어진다, 누구랑 부딪친다, 뛰지마라, 시끄럽게 하지마라"라고 부모들도 애들 훈육시키잖아요.
근데 사람뿐만이 아니라 개 주변도 조심하셔야죠. 지금이라도 읽었으면 가르치세요.
개는 큰소리랑 뛰면서 다가오는 소리는 위협을 느껴요.
자기 몸을 보호하려고 뛰어서 오는 애를 물 수 있습니다.
사람이야 주변에 애들 뛰면 아~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고 옆으로 지나가겠구나 싶지만
인간만 이해할 수 있는 룰은 개한테 바라는 건 무리죠.
개가 근처에 가까이 있으면 개주변으로 소리치거나 뛰면 안됩니다.
애들이 개의 자기 보호본능을 무시하는거죠.
사람도 몸 보호본능있습니다. 위협을 느끼면 도망가거나 폭력으로 상대하죠. 근데 개는 없겠어요?? 개는 물어버립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개 주변에서 설쳐놓고 물려서는 우리 애 다쳤다고 난리치지 마세요.
하네스나 목줄했다고 안전한 거 아닙니다. 개 자극시키지 마세요.
그럼 뛰는 운동하는데 개 앞에서 멈춰야 하냐?!
이런 상황도 있을건데 이건 개주인이 조심해야합니다.
무작정 아무데서나 뛰는 애들은 개주인이 바로 반응하기 힘들지만 가볍게 뛰는 운동은 이미 규칙이 존재해서 손쓰기가 쉽습니다.
들숨 날숨, 뛰는 소리 등으로 알기 쉬워요. 오히려 뛰다가 근처에서 멈추면 개들이 자길 위협하는 줄 알고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뛰면서 쭉 가세요.
걱정되면 속도를 늦춰서 걷거나 옆 거리를 많이 두고 뛰어서 가시면 됩니다.
개한테 인간이 맞춰야 돼?! 이러면서 빼액거리는 인간들도 있을겁니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여럿 만나봤는데 너네는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 알고 있다.
유기적인 관계를 등한 시 하고 사소한 것에 서열을 두려고 하는 건.....현실에서 위치가 낮은 인간이 하는 짓이지. 그래서 개보다 우위에 있고 싶어하더라.
현대에는 개도 가족의 일원이다. 개랑 차별을 두고 싶어하는 너네는 내 가족이 아니다. 나한테는 너네가 밑바닥이야. 그냥 서열 따지지말고 누군가의 가족이고 소중한 것이라고 믿고 서로 배려하는게 맞다.
그래서 개에 대한 예의에 대해 글 쓰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주범이 있어요.
개가 무섭다고 빤히 쳐다보고 가는 사람입니다.
이유를 들어보면 개가 갑자기 공격할까봐 쳐다본다는데 이거 진짜 무례한 행동입니다.
개한테는 눈을 빤히 쳐다보면 싸우자는 뜻이에요.
왜 보세요?? 미치셨나요??
그러다가 개가 물면 배상하라고 소리칠거에요??
와 진짜 화나요. 몰라서 그런거니깐 이해는 하는데
글 읽었으면 다음부터 눈 마주치지 마세요.
무시하고 갈 길 가세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길 가다가 눈 빤히 안 쳐다보잖아요. 밖에서 남을 빤히 쳐다보면 예의없는건데 개한테는 왜 그러세요???
개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10배 덩치 큰 사람이 자길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들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제가 당한 일 중에 하나가 횡단보도 건너는데 일어났네요.
횡단보도 건너는데도 개주인들은 신경쓸게 많습니다.
줄을 짧게 잡고 맞은 편 사람 위치 확인하고
무단 우회전하는 차량 조심해야하고
초록불 확인도 해야하고 개가 잘 가고 있는지 봐야하고...에휴
근데 맞은 편에서 오던 아줌마가 개를 빤히 쳐다보더군요.
최대한 피해서 갔지만 결국 저희 개가 물려고 했습니다.
전 예상 다 하고 있었어요.
사고는 없었지만 아줌마 왈, 어머 사나운 개인데 입마개 안해?
이지랄ㅋㅋㅋㅋㄱ
와ㅋㅋㅋㅋㅋ 칼로 눈알 뽑고 싶었네요.
사과할 필요도 없고 횡단보도에서 제가 한소리햇습니다.
"빤히 쳐다보니깐 개가 위협을 느끼죠. 그쪽도 모르는 사람이 눈 빤히 쳐다보면 무섭잖아요. 누가 개 눈을 빤히 봐요? 싸우자는 의미인데?!"
이랫더니 개 입마개나 해요! 이러면서 뛰어서 가더군요.
나참 개성향이나 몸무게에 따라 입마개 강제로 해야된다면 바로 합니다.
그 전에 아줌마가 아무나 빤히 보는 행동은 옳바르고?
그쪽은 시비 안 털리게 안대라도 씌우고 밖에 활보해야 하겠네요.
사람 마음을 제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개가 겁나서 쳐다보는 거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점차 가까워지는 상황이 오면 눈 돌리고 갈길 가는 척이라도 해야죠?? 사람을 보더라도 가까워지면 눈 돌리듯이 말이죠.
개는 느끼는 감정이 없겠어요?? 왜 함부로 빤히 쳐다보세요?
그만큼 개에 대한 예의를 몰라서 무지한겁니다.
개를 컨트롤 하는 건 주인이고 사고가 나면 개주인이 책임지고 보상해야 하는데 원인 제공한 인간한테 제가 화가 안 나겠어요??
로우킥 마렵네요.
또 다른 주범은....
주인 허락없이 개한테 왜 음식을 주는 인간들이죠.
제가 겪은 것 중에 어떤 미친아저씨놈이 뼈 발라먹고 침묻힌 걸 개한테 던져주는 걸 봤습니다.
또 다른 사건으로 초딩이 초콜릿 먹다가 개한테 초콜릿 주더군요.
와.......돌았습니까??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주는거나
병균 드글드글한 침 묻는 음식을....
개한테 왜 주세요???????? 주인 허락없이?????????
나도 우리 개한테 먹던 걸 안주는데?????? 어휴......
개한테 예의없는 사람들이 또 있어요.
개를 이겨먹으려는 소수 남자들입니다.
하.......
개 성격을 독하게 만드는 주범들이에요.
저희 집 마당있어요. 거기서 개 키우는데
특히 소수 남자들이 술 쳐먹고는 개한테 시비 많이 텁니다.
술 안먹어도 마당 안에 개 반응보고 싶다고 철창 치고 가는 놈들도 있었어요.
마당 안으로 개 맞추겠다고 쓰레기 던지거나.... 전부 남자였습니다.
(남녀차별 아니고!!!!!!!! 제가 직접 집 안에서 마당 내려다봤어요)
짖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서 밖만 바라보는 개한테
야! 짖어봐!라고 소리치며 놀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강아지 때부터 시비 털린 개는 당연히 외부인들을 좋게 안 볼거고
괴롭히니깐 집을 지켜야 한다는 본능이 결국 나와서 개가 짖게 됬어요.
왜 자극시키냐고!!!!!!
그럼 아오 ㅅ바!!!!!!!! 적으면서도 열불나네.
결국에는 우리 개가 짖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전부 너네같은 인간종들이 괴롭혀서 개를 짖게 만든 거야!!!!!
개가 짖으니깐 놀랬다는 대다수 남자들이 겁주고 때리는 시늉하고 소리치고 철창치더군요.
계속 악순환이라고!!!!
진짜 왜 그래요?? 남자들아 개한테 이기고 싶으세요??
현실에서 힘든 걸 왜 개한테 품???
ㅈㄴ 하남자야 뭐야.
이러면 마당에서 개를 못 키우겟어요. 미친놈들아.
놀라게 한 건 잘못인 거 인정합니다.
그래서 제가 외부소리 자극 훈련 시간날 때 계속 시킵니다.
근데 내가 영역밖은 짖지말라고 간식 먹여가며 개훈련 시켜 놓잖아?
훈련시켜도 못된 짓해서 다시 짖게 만들잖아!!!!!!!!!!
ga쉐이들 소수 남자들아!!!!!
야!!!!! 간식값 내놔!!!!!!!!!!!!!!!!!
훈련 시간은 어떻게 보상할건데!!!!!
아오 면상에 라이트 훅 갈겨야 돼.
하.............................
개 예의 좀 알라고 글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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