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무슨 짓을 해도 용서가 되나요?

공지사항 24.01.16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입니다.저는 중학생 시절 멸치에다 눈치도 없어서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습니다.제일 심한건 같은반 애한테 주먹으로 눈을 맞았는데 눈 주변 뼈가 골절되어서 수술도 받았구요...
그걸 극복하기 위해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운동도 하고 사회성도 기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습니다.덩치가 커지고 눈치도 생기니까 고등학생 시절은 평범하게 잘 보냈습니다.하지만 한편으로는 날 그렇게 때리고 괴롭히던 애들은 나처럼 트라우마 때문에 힘든거 하나 없이 잘 먹고 잘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마음에 삐뚤어져 당시 저한테 막 친한척 하던 뚱뚱하고 눈치 없는 찐따 중학생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여자애 집을 찾아가 강간을 해버렸습니다.그때 그냥 집 놀러간다고 하면서 갔었고 당시 여자애 부모님도 집에 안계셨습니다.
거의 몇주동안 저한테 저주 문자를 보내더라고요, 꼭 주변에서 너가 이런 사람인걸 알았으면 한다고, 너무 치가 떨린다고.그 때 한번 더 하고 싶은 마음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는데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차단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아무일도 없이 제가 나쁜짓을 한건 잊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걸 볼 때 어차피 어릴때 왠만한 나쁜짓을 해도 그냥저냥 넘어가지니까 하고싶은데로 막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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