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입대

공지사항 24.01.19
깔끔하게 반말 음슴체 쓸게요

남자친구랑 230일 만났는데 (장거리)
남자친구가 6월에 임실로 입대 확정이 났음
원래 3월 생각하다가 (남친 친구들은 3월 입대 예정)
4월에 제 생일 , 5월 1주년이라
기념일 다 챙기고 입대하기로 얘기 끝난 사안임

근데 오늘 친구들 만나고 오더니
3개월 차이가 크고 계급차이로 하필 여름이라
노예 된다며 친구들이 3월에 가라고 설득한다고
고민이라며 연락이 왔음

하는 말들이 3월에 입대하고 싶어하는 거 같길래
“그럼 3월에 가야 덜 힘든 거 아냐..? 3월로 가”
그랬더니 맞다며 바로 6월 입대 취소하고 3월 군대 신청했음

본인은 생일도 있고 1주년도 있고 그래서 다 같이 보내고 가기로 해놓고 갑자기 친구들말 듣고 와서 바꾸는 게 서운하고 복잡한 입장임

남자친구가 나랑 기념이 챙기고 더 시간을 보내다 6월 입대 하는 거 보다 친구들 말 듣고 편하게 3개월 더 빨리 가겠다고 내 생각 안 하는 게 너무 속상함

그래서 서운하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이기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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