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바람이라고 해야할까요,,

공지사항 24.01.19
안녕하세요
결혼한지2년차되는 부부입니다.
결혼전 연애도 5년넘게했고 긴 시간동안 사람이 한결같고 변함없어서 그점에 결혼을 결심했었습니다

본론만 말하자면.. 남편 휴대폰을 봤는데 (카톡이나 그런거 보려고 한게아니라 찾아볼게있어서 봄)

배경 홈 화면에 카톡채팅 바로가기 가있더라구요 근데 들어가보니 채팅은 삭제되서 없었습니다 첨보는사람이고 저는 남편이 잘못눌려진건가싶어서 바로 물어봤죠
이건 뭐냐고 하니 남편이랑 저랑 거짓말을 진짜 못하고 다 티가납니다 이때까지 저도 거짓말한거 하나도 빠짐없이 바로 다 걸렸고 남편도 마찬가지에요

아무튼 솔직하게말한다면서 오디션이라는 게임에서 무슨 그룹이있는데 단톡방도있고 하다가 개인적으로 카톡을 하게 되었다고합니다

그 오디션어플 들어가서 메세지 주고받은거보면 첨 연락한건 2주정도됬고 카톡 바로했다고쳐도 한 2주 연락한걸로 보이는데...
자기는 한번도 만난적도없고 그냥 진짜 같이게임하자고할때나 일상 대화 가끔 한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휴대폰 지문 등록이되있어서 편하게 휴대폰서로 볼수도있고 남편이 컴퓨터할때 항상 pc카톡을키고 하는데 그때도 없었습니다

남편말로는 출근할때 그냥 가끔 카톡 몇번한게 다라고 보면 오해허고 싸울까봐 카톡을 지웠다는데..
만난적없는건 맞는거같은데 그렇다쳐도 너무이해가안갑니다
게임에서 만난사람이랑 개인 카톡까지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이걸로 이혼하는건 오바인가요?..
저는 이것도 명백한 바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때까지연애하면서도 이성문제로 단한번도 문제일으킨적없고, 연락이 끊긴적도없고 정말 정말 믿었었거든요..
휴대폰도 가끔가다 봤을때 그동안도 하나도 뭐가없었어요 .. 여사친도 한명도없고 그나마 옛날에 좀 알고지낸 동생 2명 이랑 가끔 안부 묻거나하는 정도입니다



애초에 카톡을 하는거자체도 이해가 너무너무안가고
너무 손도떨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한테 이제 더이상 믿음이 없다 같이못살거같다고 하니 울면서 잘못했다고 자기가 생각이 짧았다고 근데 절대 만난적 없었다고 진짜 아무생각없이 했다고하는데
솔직히 아니라고쳐도 믿음이 이미 많이 무너졌거든요..


혹시 비슷한 경험하신분 계실까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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