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공지사항 24.01.25
35살 남자야

부모님은 이혼하셔서 어머니랑 나 둘이서 평생을 지내다 11년전에 어머니께서 큰 사고로 돌아가셨어

믿을건 엄마뿐이었는데 내 전부를 잃었으니 그 당시에 자X 시도도 많이 했고 자해도 정말 많이했어

그러다 지인이 나에게 너무 힘들면 그 힘듬을 없애주겠다며 ㅁ약을 권유했고 처음으로 필로폰이라는 약물을 접했어

그땐 정말 좀 괜찮은거 같고 그래서 너무 좋았어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무 고통스럽고 옛날보다 더 힘들었어 근데도 약물을 못끊겠더라

그렇게 3년동안 약물에 빠져 살다 어느날 꿈에 어머니가 나와서 엄청 우시면서 나한테 떳떳하게 살라는거야

꿈에서 깨고 너무 마음도 안좋고 그래서 바로 다음날 경찰서에 가서 자수하고 약물중독 치료도 받았어

다행이 판사님이 내 사정을 고려해서 기소유예 판결을 내려주셔서 그때부터 치료를 받으며 점점 일상을 회복했지

그리고 공장 노가다 식당 일을 하며 돈을 모아서 지금은 2살연하 여자친구 만나서 이번주에 결혼식 하는데

오늘따라 엄마가 더 보고싶네..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9137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