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난혐오하는 글 그만 썼음 좋겠다.

공지사항 24.01.30
차라리 자기 부모님 한테.
가난해서 나 ㅇㅇㅇㅇ도 못해주면서 왜 낳았어?
이런 이야기 했으면 해.

뭐 못해줘서 우리집은 가난햇고 나는 불행했다.
결국 불행서사일뿐인데.
가난한집 육남매에 둘째로 태어나서.
설움도 많이 받았지만. 그만큼 기쁨도 많았고.
결국 그런 글 읽어보면 부모가 자길 위해 희생 하는 서사는 쏙 빼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기가 불행하다로 밖에 안끝나

나 역시도 가난해서 남들 누리는거 많이 못누렸고.
학원한번 못다녔지만.
그 흔한 책상도 없어서 언니랑 밥상 피고 물어보고 같이 공부하고.
가난해서 남들 다 가지는 휴대폰 삐삐 가진적 없지만
집전화기로 누구네 집이죠? 누구누구 친군데 바꿔주세요. 전화와서 한참 수다 떨다 보면.
아버지 전화 온다고 끊으라고 눈치도 있었지만.
시간 지나고 나이먹고 보니 그 것도 찰나였고.

남들 다 가는 대학 나는 못가서
그래서 원망도 많이 했는데 이악물고 공부해서 방통대 졸업하고 이야기 하면 다 알법한 회사도 다님.

가난해서 어쩌고 저쩌고...
니가 과연 재벌 부자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음 그런 불평 불만 안했을까?

아니? 넌 그때도 당연히 했을걸.
너는 니 스스로 네 거울에 널 비추는게 아니라.
남이 널 보는 시선에 널 비추니까.
넌 그때도 당연히 불행했을거야.

가난 어쩌고 애낳지 마란 글 쓸시간에
차라리 이재용 보러 애 한 열댓 낳으라고 글써.
전자는 할말인데 후자는 무례한거라 생각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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