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이 동생과 저를 차별했던 건가요?

공지사항 24.01.31
어릴 때 있었던 일이지만 지금 생각나서 올려봐요.


그때 저는 14살에서 15살로 넘어가고 동생은 12살에서 13살로 넘어갈 때였어요.
그때 아빠의 매장에서 일주일에 2번만 청소를 하고 돈을 받지 않겠냐고 해서 돈을 받고 했어요.
그런데 그때 저희가 라면을 꽤 먹었는데 라면을 더 이상 저한테는 사주지 않고 이제 알바하니까 그 돈으로 사 먹으라고 했어요.(10개에 2만 원 조금 넘는 가격) 그런데 왜 동생한테는 계속 사 주냐고 물어보니까 동생은 너보다 어려서 그렇다고 했어요.
그 후에도 동생이 라면을 사 달라 하면 알았다고 하고 저도 사 달라 하면 네가 사 먹으라고 하고.
근데 또 엄마는 사 주셨어요.
네 아빠 웃기는 사람이라면서 엄마가 사 주시고. 제가 그래서 아빠께 한 번 더 물어봤더니 너는 이제 알바한다면서. 그래서 제가 그럼 동생도 알바하면 안 사 줄 거라고 물었는데 역시 동생은 저보다 어리니까. 뭐 이런 이유로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땐 진짜 억울했었어요.
물론 돌봐지는 입장이었으니까 사 주는 게 감사할 일이니 할 말은 없지만요.
그래도 이게 제가 억울할 일인지 궁금해져서 올립니다.
만약 맞다고 하시면 깔끔하게 미련을 포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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