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배가 시비턴 썰 내가 잘 못한건지 알려줘

공지사항 24.02.06
주말에 지인 분이랑 만나고 지인 분 집에 데려다주는 상황이였는데 1차선만 좌회전 차선이고 2,3차선은 직진 차선이였음. 나는 좌회전 하자자마 우회전으로 골목길 들어가야 해야해서 좌회전하고 바로 깜박이 키고 우회전 하려고 함. ( 이 때 사이드 미러 확인했을 때 아무것도 없었음. 확인하고 핸들 돌림)

* 참고로 좌회전 하고 골목 들어가기 전에 2차선은 차로 다 주차되어있어서 이용 못하는 상태 1차선에서 바로 들어가야 함.

골목 들어가는 초입에 사람들 지나가서 기다렸다가 골목 들어가는데 차 뒤에서 쌍욕이 엄청 들림. 점점 옆으로 오더니 조수석 쪽에서 차 안 보면서 저기요 아 __ 저팔 하면 나도 모르게 오토바이 쳤나? 싶었음. 차 세우고 비상등 킨 채 있었는데 운전석 쪽으로 딸배가 오는데 내 차 본넷 손으로 건드면서 아니 __ 사람 칠 뻔했잖아!!!하면서 쩌렁쩌렁 소리 질러댐. 사람들 많이 다니는 동네라 다들 쳐다보고 그래서 그 사람이 뭐라할 때마다 사과하고 끝내긴 함.

찜찜해서 후방블박 돌려봤는데 딸배는 직진 차선에 있었고 나는 좌회전 차선에 있었는데 내가 좌회전하고 바로 우측 깜박이 넣고 우회전 하려고 핸들 트니까

직진차선에서 좌회전 하던 딸배가 급정거 함. 좌회전 하자마자 우측 깜박이 넣고 몇 초 있었어서 딸배가 뒤에서 내가 깜박이 킨 걸 볼 수 밖에 없었음. 조수석에 있던 내 지인도 운전 꽤 오래한 사람이라 같이 확인했는데

결론은 자기 직진해야하는데 내가 우측 깜빡이 키니까 더 속도 내서 지 먼저 가려고 했던거임. ( 우회전 하기 전에 확인했을 때는 오토바이 안 보였음. 그러고 앞에 보고 핸들 트는 그 과정 속에 오토바이가 옆에서 겁나 빠르게 옴)


그 사이에 이미 내가 핸들은 우측으로 틀고 있었고 자기 길이 막혔다고 생각한 건지 자기가 급정거하게 되서 기분이 나빴는지 모르지만 시비 털고 쌍욕+운전 왜 하냐 몇 분내내 욕 오지게 하고 감. 내 차 경차고 초보운전 스티커 있음. ( 떼기 귀찮기도 해서 그냥 몇 년째 놔뒀고 직업상 장거리 운전할 때가 많아서 운전 자주하고 난폭운전 안함. )

그 당시에는 내가 잘 못했나 싶어서 욕 들어도 죄송하다고 하긴했는데 블박 보니까 걍 시비 거는 것처럼 보임ㅋㅋㅋㅋ 좌회전 차선도 아닌데 갑자기 좌회전 하고 지가 속도 높혀높고 급정거 하는 것도 그렇고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갑자기 개빡치더라고? 이거 상황만 들었을 때는 내가 잘 못한게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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