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근성에 무개념 가족들 대단하네요

공지사항 24.02.09
쓰니 나이는 딱 30 남자

부모님은 두분 다 사업가 누나는 변호사

쓰니는 건물주겸 관리인 따로 단독 주택서 거주중

연애중인 상대가... 이젠 전 연인임 두살 연하 a 라 칭함

3 년 전 만났던 a 와의 이야기임 대충 기억 나는대로 작성했음

어쩌다 다시 만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됨...


1. a 는 집에 사귀는 남친 있다고 이야기 함 그래서 어쩌다보니
가게 되었는데 빈손으로 가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 이것저것
구입함 그렇게 집에 가서 보니까 a 집안은 딸 셋임 그 중 a 는
둘째 첫째는 중소기업 경리 셋째는 대학생 그리고 어머니는 가정주부 아버지는 일용직 근무자 인사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옴 부모님은 뭐하냐 쓰니는 뭐하냐 뭐 이런식임 대충 둘러되니
표정이 좀 좋지않음 그냥 한심하다며 한숨만 근데 거기서 셋째는 초면에 보는 나한테 용돈 달라길래 난 가지고 있던 오만원권
한장 줬음 근데 그거 받고 고맙다는 말은 커녕 우리 언니 고생길 훤하다며 비꼬면서 말함 a 부모는 또 한숨만 쉼 그렇게 첫 만남이 끝나고 집에 나와서 이야기 하니 뭐 자기 가족들 원래 저러니
그냥 이해 해달라고함

2. 한번은 a 랑 같이 밥먹는데 a 아버지와 우연히 만남 근데 아버지는 나랑 a 있는거 보고 들어왔다함 때마침 일도 끝나고 한잔 하고 갈까 했다면서 합석 자연스럽게 술도 시킴 거기서 따라보라며 소주병 내쪽으로 미는데 참고 따라드림 근데 술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가관임 나한테 삿대질 하면서 귀한 우리딸 너같은 인간한테 아깝다며 막말 여기서부터 나도 좀 표정관리가
힘들어짐 근데 그거 보고 어른이 좀 기분나쁜 소리 했다고 어쩌네 저쩌네 훈수 이것도 참고 부축해서 차에 태워 드림 뒷자리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운전중인 나한테 온갖 욕설에 막말 그렇게 집앞에서 내려드리자 넌 내 아들이였음 그냥 확 이러면서
욕설 a 가 그만 들어가자고 하는데도 끝까지 막말 욕설 나중엔 a 가 우리아빠 술만 들어가면 자신의 신세타령 한다며 이해 해달라고 함 사과는 없었음

3. 모르는 번호로 연락와서 받아보니 a 동생임 어떻게 내 번호
알았냐고 물어보니 " 알거없어요 " 라며 짜증나는 식으로 답변
가게이름 말하고 나오라는데 난 당연 a 도 같이 있는줄 알았음
근데 모르는 남자랑 있길래 물어보니 남친이라며 소개해줌 a 없는거 보고 그냥 내가 낄 자리가 아닌거 같아서 빠진다고 하니
" 그럼 저희 술값 누가 내요??? 장난해요??? " 라며 신경질에
짜증내길래 a 에게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함 한 5 분 뒤 a 오더니 동생한테 뭐라하자 나 보면서 남자가 쪼잔하게 이런일로 이르냐며 신경질 짜증 결국 난 a 에게 넘기고 집에오니 여동생이란 사람은 " 언니랑 결혼하기 싫으세요??? 기본이 안되있네 "
라며 톡 와있음

4. 결국 참다못해 a 에게 이야기 하니 돌아오는 답변은 그냥 자신의 가족이니 이해 해달라는 말이 전부... 내가 이런 욕설에 막말 지갑 취급 받아가며 계속 만나야 하는건지 고민하다가 서로 다시 생각을 해보자고 했는데 그건 또 아닌거 같다며 싫다는 답변만 왔음 그러다 결국 일이 터짐 a 에게 만나자는 연락이 와서 나가보니 부모와 함께 나와있음 a 아버지는 서로 생각할 시간이 왜 필요하냐 그냥 헤어져라 a 는 집안 일으켜야 한다며 좋은 집안과 맺어주고 싶다길래 알겠습니다 하고 나오니 a 는 자신의 뜻이 아니라며 자신이 설득 한다길래 아니다 내가 눈치없의 남의 귀한집 따님분 주제도 모르고 넘봤다 좋은 짝 만나 행복해라 이러고 그나마 a 와는 깨끗하게 헤어졌음 그 이후에는 a 포함 가족들한테 연락 일절없음

5. 그렇게 a 와 헤어지고 시간이 흘러 어릴때 한동네 살며 돌봐주던 동네 여동생과 재회함 이때 내 나이 28 여동생은 20 서로 오랜만에 만나 반갑고 하니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다시 가까워 지고 그러다 양가 부모님 만나 결혼까지 했음 행복한 결혼생활 만끽중 그 과정에서 딸도 태어나고 아내는 집에서 여가생활
즐기며 생활중 넒은 마당에 2 층 으로 올라가서 창문열고 밤하늘 감상하며 놀러 나가기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중

6. 위에 처럼 쭉 지내다 혼자 나가서 볼일 보는데 익숙한 얼굴 봤음 서로 마주치자 긴가 민가 하는데 내쪽에서 먼저 설마 아니겠지 하고 지나 가려는데 상대방이 먼저 와서 물어봄 a 였음
그렇게 어색하게 카페 들어갔고 옆에 아이가 있길래 조심스럽게물어보니 쓰니랑 헤어지고 결혼까진 했는데 a 집안에서 자꾸 무리한 요구 사위는 물론 사돈댁한테 귀한집 딸 운운하며 갑질 서로 스트레스 그리고 부부싸움 그러다 a 의 집안은 태어난 아들을 앞세워 더 무리한 요구하고 지냈는데 알고보니 a 가 낳은 아이는 다른 남자 사이에 태어난 자식이였음 스트레스 푼다며 클럽 갔는데 그 과정에서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 보내고 생긴 아이였음 당연히 남자쪽 집안에선 용납이 안되었고 그렇게 이혼해서
혼자 아이 키우며 사는중이라 이야기 해줌 a 는 이혼후 가족이랑 한집에서 지내기는 하는데 같이 지내기만 할뿐 그 어떠한 도움은 못봤는다며 울려고 하길래 더 할말없음 난 갈께 하고 자리 일어남 그리고 집에 가서 아내한테 모든걸 다 설명해줬음 어차피 양가 식구들도 아내도 다 알고있음 a 랑 만 사귄적도 있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헤어진것 전부

7. a 는 그 이후부터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자꾸 만들어서 다가 오려고 하길래 전부 선을 그어가며 가차없이 거절했고 그 과정에서 난 결혼했고 아이가 있는 유부남이다 라는 가족사진을 보여줌 a 는 그럴리가 없다며 부정하며 인정 못한다고 하자 믿던 말던 그건 본인 자유니 강요는 안하겠다 그러나 계속 이러면 난 법대로 진행 해야한다 이러니 그 이후는 본적없고 실제로 아내 집안은 법조계 집안이라 어려운 일이 아니였음

참고로 a 에겐 그 어떠한 감정도 없고 이 이상 만나는것도 목소리 듣는것도 정말 싫음

난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고 잘못한건 없다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의견을 정중하게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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