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 위치한 태권도 학원에서 제 아이를 잃어버릴빤 했습니다.

공지사항 24.02.09
1월 한달간은 도보(8분거리) 아이를 보내오다가
1월 31일 하차 차량으로 시작하여
2월7일까지 정확히 4번 차량을 이용하던 중
아이를 두 번이나 잃을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1월 31일 5시 8분 집앞에서 하차한다던 아이는
집앞 동 입구가 아닌 아파트 입구 편의점 주차장에서
부모에게 인계치 않고 아이만 하차 시켰던 것.
(참고로 저희 아이는 이제 7살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2월 7일 3시 35분 차량을 타고 태권도를 간 아이는
4시 12분 태권도 관장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설명하는 말이 태권도를 와야 할 아이가
태권도가 아닌 다른 건물 2층 문구점으로 가게 되었고
당시 아이들을 인솔하던 차량 선생 두분 사이에서
정확히 인계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였다라는겁니다.
그런데 의문인건 아이 3명을 인솔하면서
그 확인이 그렇게 어렵냐는겁니다.

관장의 말로는 차량 선생이 아이에게
몇 층으로 가냐는 질문에
아이는 태권도 학원이 2층이니 2층으로 간다하여
2층에 내려준것 같다고 했지만

하지만 그조차도 잘못된 대답이었습니다.
아이에게 확인한 결과 2층이 아닌 다른층에서 내렸고
차량선생은 엘레베이터에 동승조차 하지 않았었으며
그렇게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도 모르는곳에 혼자 남겨진 아이는
혼자 엘레베이터 타기가 무서워
비상계단을 한참 내려오다 다행히 그 건물 2층이
문구점인데 비상계단에 물건을 놔두는 곳이라
(그 건물에 소아과나 문구점을 종종 가서
아이가 알고 있었습니다)
문구점으로 들어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정확한 상황 인지가 필요했고
도움 주신 문구점 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러
방문하며 cctv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아이의 말대로 아이가 울며
혼자 비상문을 열고 들어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는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그리고 저에게도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던 일들이
불과 태권도 학원 차량을 탄지 네번째 만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어떻게 미취학아동 , 유아를 부모에게 인계치 않고
혼자 하차 차량에서 내려 집에 가게 하며 ,
아이를 보낸 태권도 학원이 아닌 눈**러닝센터로
아이가 갈 수 있단 말입니까?

정말 전 아이가 그 잠깐 사이에
잘못되기라도 했었다면
지금 내 옆에 없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정말 아주 끔찍하기만 합니다.


저에게 죄송하다면서도 , 할 말이 없다면서도
끝까지 본인의 아픈것과
자신의 상황만 제가 이해해주길 바라고
말씀하시던 태권도 관장님이라는 분
그런분께서 제 마음을 이해하신다구요?


차량 태우기 시작할때부터 몇번이고
아이의 안전벨트가 착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는 안전벨트를 착용하려 허둥대는 상황)
아이들이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차량 출발할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래도 동네에서 알아주고 입소문 자자하다고
그것만 믿고 보내면 안되는거였네요.



이런 사건은 공론화되어
모든 학원의 차량 및 선생님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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