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쪽팔려서 어디다 말도못한다

공지사항 24.02.10
친오빠가 신천지 다니는데 이제 8개월 됐음
어떻게 하다가 들어가게 됐는지랑
거기서 뭐 어떻게 하는지 다 물어봤어
회사에서 알게 된 사람 몇명이 신천지 다니고 있고
회사 사람들이 우연인척 해서 접근하더라
오빠는 그냥 뇌파검사랑 심리상담 해준다길래
해봤다했고 처음에 신천지 인지 몰랐다 하고..
그리고 내가 MBTI과몰입 하는것도 좀 있는데
오빠 INTP거든 난 istp임
엄청 이성적이라 절대 저런거 안믿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못된짓하는건 사탄들린거다 이러고
나쁜일 안좋은일 당하는건 하나님이랑 멀어져서
그렇다면서 여친이랑도 헤어지고
집에서도 티비로 신천지 유튜브영상 틀고
계속 교회에서는 성경을 안가르치는데
여기서는 가르친다 이러고 여기가 뭐가 나쁘냐
돈뺏고 그런거 다 주작이다 헌금도 자유다 이럼....
아직은 함부로 돈못뻿겠지 하니까 정색하더라
엄마는 교회다니고 난 무교거든
살리고 싶다면서 같이 다녔으면 좋겠다함.......
그래서 걍 대충살다 죽을래 했음
영생? 이딴거도 믿더라..하나님을 아직 못만나서
영생을 못한다면서...
처음엔 꼭 가야겠냐고 차라리 성당을 가라고 말려도 논리적으로 납득해보라면서 듣지도 않음
오히려 불교 기독교 천주교를 사이비 취급하더라
정말 썰만 듣고 유튭만 봤지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고 개노답임.....자기는 세뇌당한게 아니고
거기서 맞는말만 하니까 납득한거래
안다닌다고 해도 안잡는다면서 처음엔 사람 많았는데
점점 줄어든다고 이유가 뭐겠냐고 귀찮고
성경배울 의지가 없는거다 이런다..
그리고 6개월쯤 되니까 신천지라고 알려줬댔음
원래 더 늦게 알려주는데 오빠가 계속
여기 뭐하는데냐고 물어봐서..
암튼 쪽팔려서 어디다 말도 못하고 야발..
내가 사는 집주소랑 본가랑
엄마전번 내 전번도 물어봤는데
알려주진 않았다는데 아 불안하다..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7825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