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용돈 안받아

공지사항 24.02.28
설날에 받은 새뱃돈도 다 뺏겼어 130정도 받았는데
나중에 준다면서 준적도 없고 밖에서 밥 먹거나 할 때 엄마는 엄카 쓰라고 카드 주긴 하는데 그 카드로 온라인 쇼핑이나 그런거 할 수가 없어서 너무 불편해서 미쳐버릴것 같아 그래서 옷 같은거 안 산지도 오래돼서 맨날 똑같은 옷만 몇년째 입어
옷 살려고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도 이건 어쩌고 넌 학생인데 왜어른스러운거 입으려고 하냐 학생답게 입어라 라던가 계속 핑계 만드시면서 안사주셔 그래서 직접 용돈 받고
내가 원하는거 사겠다 모으겠다 했는데 화내시면서 절대 안된다고 그랬어 정신병 생길것 같아
매일 지겹게 공부 얘기만 하고 뭐가 어쨌네 저쨌네
그래 내가 공부 많이 안한것도 맞는데 계속 엄마가 집착하고 그럴수록 더 반항 하도 싶고 안 하고 싶어져 그럴수록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냥 다 불안해 나도 너무 답답해 내가
뭔 세금 덜 내게? 한다고 직접 쓰라고는 하시는데 그거 알면서도 내가 이기적이어서 그런가 그냥 카드 말고 용돈 줬으면 좋겠어 솔직히 어디에 돈 썼는지 그런 내역 가는 것도 좀 불편하고
다른 친구들은 다 용돈 받고 원하는거 사고 아끼는 습관 기르고 그러잖아 난 그런거 한적도 없어 우리집이 그렇게 잘 사는 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진짜 못산다 정도는 아니거든 부모님 맞벌이 하시고 힘들게 장사 하시는거 아는데 내가 성숙하지 못해서 이런거 가지고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서 답답해 근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써봤어 설득 하는 법좀 알려줄수 있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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