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사람들이 이득보는 순간

공지사항 24.02.28
참고로 내성적인 사람을 욕하는 글이 아님..
내가 내성적인 사람이니까...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회생활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러 동호회에 들어가면 피치못할 사정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려야 할때가 생김..
그럼 그때마다 내 나름의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
항상 왜이렇게 남자시키가 소심하고 여자같이 구냐고
함...(남자를 좋아하거나 그런게 아님...)

나는 여자를 좋아하고 가끔씩 열받으면 다 엎어버리고
폭발할만큼 남성성이 많은데 평소 모습은 (남들이 보기에)그렇게 보여진다는걸 그냥 뒤늦게 인정해버렸음...

근데 이런 성격이 사회에서 이득볼때가 가끔씩 있음..

1.어딜가든 평판이 상타치는 못해도 평균은 침..
2.똑같이 잘못을 해도 내 잘못은 (정치질 잘하고 얍삽빠른 사람들보다) 퉁쳐주는 경향이 큼...

우선 1번은 입을 다물고 있으니까 말실수를 안한다는
점에서 얻는 장점이고

2번이 진짜 엄청난 장점인데
평소에 보여지는 약간의 소심한 성격과 여성스러운(?)
성격이 남자무리 안에서 극과 극의 평판으로 갈리는데
(이런 나를 불쌍하게 봐주는 사람과 극혐하는 사람)
정치질 잘하고 극 인싸인 사람은 뭔가 잘못을 했을때
주변에서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이 악물고 비판하고
끌어내리려고 안달이 나있는 반면 나같은 성격들한테는
(앞서말했듯) 측은지심과 혐오가 반반씩 갈려서
내 잘못이 약간은 상쇄되는 그런 효과를 누릴수 있음...

웃기지만 사실임...내성적인 사람들은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거임..

근데 이런 장점들을 빼면 사실
남은 순간순간들은 외로움의 연속이고 배척당함의
연속임....그래도 앞서말한 장점은 어쩔땐 굉장히
크게 다가옴...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3810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