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거 진짜 모르겠다(하소연임)

공지사항 24.03.06
어릴때 차별 오지게 당하고
미친언니라는 사람은 내명의로 대부 대출내서
20년동안 그거 다갚고
내인생 살만하니 왜 희귀병이 걸림?

희귀병 그래 요셋말로 인정
병걸린덕분에 엄마가 더이상 날 언니도와주라
협박하지 않으니 그건 오히려 좋아
대신 병신년이라 폭언하는데
그건 안들으면 그만이고
내 꼬라지가 이러이러하다 말해놔서 그런지
병원에는 일절 못와

나 병원에서 개진상짓 많이한듯
대학병원 요세 난리나서 2차병원에 있는데
진료때마다 의사 얼굴만봐도 울어
입원할때부터 사실 내꼬라지가 이러이러하다
다 얘기했더니 면회도 사전 차단해주고
그렇게 엄마라는 사람, 언니라는 작자 다 차단되고나니
이제서야 내인생 사는거잖아
머리로 생각하면 일도 못하고
퇴원하면 파산이라도 해야하나 이러고 있는 불안한 현실이지만
최소한 오늘하루만큼은 나를 공격할 사람이 없단게
이렇게 좋은건지
또 병원 간호사,의사들 친절하잖아
그게 환자를 대하는 일반적인 친절일건데
진짜 바보같이 다큰 어른이 눈물이 그렇게 난다

병원에 평생 살것도 아니고
일상으로 가면
또 같잖은 협박,크고작은 갈취등 있을건데
아파서 못버티는것도 있지만
이제는 단 1% 라도 피해받기 싫어
정말로

경찰은 가정사라 관여할수 없다하고
변호사는 고소를 하라고 하는데
민형사상 친족 무슨법 그거 초과해서 판결 나온들
받을 돈이 있길하나
나만 가족 교도소보낸 미친년되겠지
주민번호를 바꾸려했는데 담당자가 이러한 일이 종종 있어서 어케 해주고 싶은데 아직은 법적으로 해줄수있는게 없고, 바꾼들 가족은 조회가 된대 특히 부모

쌩까고 사는수밖에 없긴한데
돈에 미친 것들이니 파산이라도 해서
한푼나올거 없다 꺼저라 한뒤
바닥부터 시작하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아
하긴, 이 몸으로 뭘하겠냐만은..

지금은 가장 힘든건 지났고
정신만 차리면 될거같은데
뭐가 좀 허무하고,
나는 왜 내가 맘대로 할수없는것이 문제인가
가족..희귀병
그런저런 생각에 혼자 중얼중얼 대본다

이렇게라도 버티며 살면 좋은날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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