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자고 싶다.

공지사항 24.03.08
기억은 5살 정도부터 있는거같다그때는 의정부에 살고 있었고 아빠 엄마 나 남동생한지붕 세가족? 서울의달? 주인집을 중심으로 왼쪽 오른쪽 각 방 독립된 4개가 있었고 우린정면 주인집기준 왼쪽 2번째 방 한칸에 우리 4식구가 같이 살았다.아빠는 동두천으로 회사를 다니셨고 (주야12시간 교대)엄마는 장안동에서 실공장을 운영하셨다. (주간12시간 정도 더 하실때가 많았다)그때는 그게 가난인지도 인지를 못하였고그냥 방에는 냉장고,tv,옷장 하나 정도 있었다.
나 유치원 들어갈때쯤 부모님이 첫별거를 시작하셨다.이유는 아빠의 술주정 엄마와 나를 술만 드시면 때리셨다.나는 그나마 덜 맞았는데 엄마가 너무 많이 맞았다.하루하루가 지옥인지도 인지를 못했다.부모님이 싸움을 시작할즈음 맞은편 방2개 경희언니 가족이 살았는데언니가 나를 항상 자기 방으로 데려가줬다 너무 고마운 사람인데 풀네임은 기억이 나지않는다.
주인집 아들 송주영 (고마운 경희언니 성은 기억도 안나는데...)정확한 나이가 기억이 안난다 4살인지 6살인지 나보다 많았다.
우리엄마가 가끔 일이 바빠서 밤샘작업을 하시고 아빠 야간일때나랑 동생만있는 그 방에 들어와서나를 성추행했다. 문을 고리로 잠굴수있었는데 그걸 문틈에 숟가락을 넣어서 고리를 해제하고들어왔다.
화장실도 푸세식 하나였는데 나 유치원갔다가 학교갔다가화장실가면 따라와서 또 나를 만졌다.나는 아무한테도 말을 못했다. 
아빠는 항상 집에있을때 술을 드셨고엄마는 항상 바쁘고 힘들어보였다.
내 얘기를 하면 두 분다 더 힘들어질것같았다.내 입으로 그 사실을 말하면 바뀌는게 있을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줄알았다지금 43살이다.잊혀지지가 않는다.
신랑에게 연애할때 솔직하게 말했고 누군가에게 말을한건 그때가 처음이었다.위로를 해주었고 그 당시 남친은 지금 신랑이다.31살에 만났다.
그 후 엄마한테도 말했는데 왜 그당시 말을 안했냐며 .....물론 엄마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수십년이 지나서 꺼낸 그 말에 우리 엄마가 하실 수 있는게 있었을까?
어떤 위로와 조치가 취해져도 그때의 일은 없어지지 않는다.
분명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다른 힘든일이 있었고 전혀 성적인 문제가 아닌데갑자기 그때 일이 머리를 휘젓고있다.
어찌할바를 모르겠다.잠을 3시간이상 못잔지 5개월이다.병원을 가야하나? 어디부터 설명을 해야되는거지?
다행인지 불행인지2~3시간 자는것도 술을 먹고 잠든다
아빠가 간경화에 뇌출혈로 쓰러지고 그 난리를 치고 내가 간병했는데도
그 딸인 내가 술을 쳐먹고있다.ㅋㅋㅋ하하
이 상황을 벗어날 출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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