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때문에 삶이 망가졌다

공지사항 24.03.17
고1 인데요

....

인생이 너무 힘드네요..새 학년이고 중학교따 친구들 고등학교 올라와서 다 없어지니까 반에서 친구를 만드려고 하는데 진심 저희반애들이 타중에서 이름도 못들어본??그런 애들이란 말이에요

근데 저랑 중3때 친해져서 같은 고등학교 배치된 애가 있었는데 걔는 반배정이 잘됬어요 중3부터 친한 걔를 A하고 할게요.

A는 저랑 중3부터 친했으니까 당연히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저랑 지낼줄알았어요 걔가 저랑 좀 장맞아서 홍대도 많이 가고 롯월도 많이 갔었거든요,, 근데 A랑 같은반에 저랑 중2때 친했던 B가 있는데 걔가 좀 잘나가는 일진무리?같은거에 있어서 저도 그 무리를 좀 알고 있는데 A가 같은반에 친해질애가 B친구 애들 무리밖에 없으니까 친해질거래요 저는 그거까지는 상관이 없는데 걔가 없으니까 삶 허전란 느낌?이에요 근데 왜 인스타때문에 삶이 망가졌다고 한거냐면 초6때는 제가 쫌 찐따여서 안경쓰고 맨날 흰마 쓰고 다녔는데 중1 올라오고 주변 친구들 추천으로 인스타를 깔았는데 첨엔 팔로워 별로 없다가 제가 인스타를 깔고 밈도 잘알고...챌린지도 잘알아져서..친구가 좀 많아지고 저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애들도 많았어요 그때부터 일진 애들이랑 만팔하면서 얘네 스타링 보고 내 모습이 현타가 와서 중2때 안경도 벗고 단발로 잘랐거든요? 근데 그뒤로도 좀 더 유명해져서 09도 아는애도 많아졌어요.. 그때는 인스타 깐건 신의 한수로 느꼈는데...요즘 A가 걔네랑 노는데 그중 유명한 한 친구 C가 있는데 C 릴스에 하트누르고 댓글달고... 대충 이쁘다 이런식으로 달았는데 걔가 댓글 다니까 헉 C가 답글 달아 줬답ㅜㅜㅜ감사해요~~ 막 이런식으로 달았는데 그 순간 너무 질투가 나더라구요 질투나도 되는거지만 제가 걔 친구 관계를 끊을 권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걔네랑 친구하지 말라 이러는것도 이상하잖아요... A때문이 아니지만...저도 B랑 친하기는 하지만...계속 A보라는 듯이 스토리를 올리도 하트를 받기위해 스토리를 올리고...누가 날 팔로우 하는지 보기위해 부계를 엄청나게 만들고...지금은 너무 현타와서 인스타 이름도 별명으로 바꿨고 비공개로 해놨는데.....릴스를 보다가 댓글에 남을 위해 살기시작하면 그때가 가장 불행한 시기의 시작 이다 라는 댓글을 봤어요..그때부터 너무 현타가 오더라구요..그래서 이름도 바꾼거에요......저는 친구들이 학교에도 무리로 있고 어렸을때부터 엄마들끼리 친한 친구들 7명도 있어서 매주 만나는데 A가 없으니까 마음이 공허한 느낌이에요...

결론 A없이도 보란듯이 친구들과 잘지내고 남들 보라고 사는 삶이 너무 싫어요.. 진짜 현타오고 이러다가는 우울증 올것만 같아요...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좀 해주세요...인스타를 지우는거라도 상관없으니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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