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잠 좀 재워라

공지사항 24.03.22
동생이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이제 입사 한달차야

우리 지역에서는 꽤 큰 종합병원에 입사했는데 한달내내 잠을 제대로 자는걸 못 본거같아

3교대 하는데 이브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11시넘고 인계를 늦게해주면 12시에도 집에 와

그런데 집에 오는 길에서부터 잠을 자는 순간까지도 카톡으로 업무 보고를 시키고 오늘 누구환자 처리 어떻게 하고 갔냐고 상세하게 물어봐

그게 수간호사나 고연차도 아니고 자기랑 몇살 차이 안나는 2년차와 3년차 간호사가 그런식으로 하나봐

동생이 진짜 힘들고 지쳐서 자느라 연락을 못받으면 새벽 3시에도 전화가 와서 카톡 바로 확인 안 하냐고 그러더라?

쉬는날에도 계속 연락이 와서 동생이 미치려고 하더라고

그리고 이제 입사 한 달 차인데 이렇게 업무 시간 지났다고 연락 안받는 사람하고는 일 못한다고 환자 다 있는 앞에서 2년차, 3년차 간호사가 화를 냈대

본인들도 신규 시절이 있었을텐데 그건 생각도 안하는걸까?

그리고 2,3년차라고 해봤자 27살, 28살 정말 새파랗게 젊은 사람들이야

고연차 선생님들도 신경 안쓰는걸 왜 본인들이 그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

이거 흔히 말하는 간호사들의 전형적인 태움인거지?

한 달 된 사람한테 이런 취급하는건 처음봐서 진짜 놀랍고 화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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