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너무 어렵네요

공지사항 24.03.26
안녕하세요 저는 좋은게 좋은 내향적 인간입니다.
지금은 많이 사회화돼서 두루두루 지내고 있지만요.
그런데 요즘 저한테 고민상담(?) 하는 사람들 때문에 고민입니다.
사실 제가 남한테 별 관심이 없어선데..의도와 다르게 입 무거운 사람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얘기야 들어주고 끝나면 그만인데 문제가 있어요.
제가 속한 자영업 업계(자세히 쓰지 못해 죄송합니다) 쪽에서 A라는 집단과 B라는 집단이 밥그릇 문제로 사이가 틀어졌는데
A사람들도, B사람들도 저에게 서로의 험담을 늘어놓습니다.
듣다듣다 지쳐서 서로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추측으로 그러지 말고 만나서 입장 얘기를 해 보라 해도 듣는둥 마는둥입니다.

계속 이런 교착상태에서
제가 확실하게 입장정리를 하고 어느 쪽 편을 들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둘다 손절하고 독고다이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저는 어떤 집단에 속하기도 싫고 그냥 제갈길만 갔으면 좋겠는데 참 어렵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욕먹을거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방관자로 보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스위스가 중립국 선언 뒤집은 것도 이해가 됩니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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