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공지사항 24.03.29
여기다 털어놔사실 난 겉보기에는 멀쩡해.

제 나이에 대학 졸업하자마자 멀쩡한 회사 취업해
이제 돈도 모을만큼 모았고 사회생활 평판도 참 좋아 내가봐도 능력있고 외모도 나쁘지 않고 조건만 봤을땐 참 멀쩡해.

근데 난 일상생활에서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 예를들면 집이 잘산다라거나, 가족의 직업이나
내 학업 성적이나 그런 사소한것들부터 시작해서

애인한테도 내가 뭘 하는지 거짓말을 자주 해
술을 많이 마셨는데 회사사람 챙기느라 자리만 있었다던지, 읽지도 않는 책을 읽으러 혼자 카페에 갔다고 얘기하거나 그런것들..

그리고 그 거짓말들에 대해 죄책감이 안들어..

나 이거 심각한거야..? 치료 받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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