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칠거 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공지사항 24.03.30
안녕하세요.

피아노 층간소음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ㅠㅠ

5층 빌라형태의 주택 3층에서 살고 있습니다. 5층에 사는 사람의 아내가 피아니스트인데, 피아노를 매일 오후에 몇시간씩 치고 있습니다. 피아노 연주곡도 아니고, 피아노 연습을 연습실에서 하는것처럼 몇시간씩 칩니다. 결국 그 아래층인 4층은 견디지 못하고 이사를 나갔습니다.

문제는 저는 3층에 살고 있는데, 저희 집에서도 피아노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종종 집에서 일을 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만 쳐달라고 했더니, 우리 집에서 치는게 무슨 상관이냐는 태도입니다. 4층도 이사를 나갔고, 관리소장님도 그만 치라고 해도 우리는 기준 (40데시벨)보다 소리가 작은거 같으니 계속 치겠다는 태도입니다. 그리고 4층은 소문이 나서 사람이 안들어옵니다. 저희가 세대별로 관리비를 나눠내는데 말이죠 ㅠㅠ

법적으로 알아보니 이런 사람은 답이 없다네요. 처벌 규정도 약하고, 법적으로 어찌할 방법이 없대요. 경찰도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소극적이구요. 이러니 층간소음때문에 폭행사건도 나고 살인사건도 나는구나 싶네요.

이제 제가 미친 개가 되려고 하는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남편은 최근에 임용된 S 대 공대 교수이고, 그 아내도 S 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사람인거 같은데, 도대체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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