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 30대 남자입니다..조언좀 주세요...

공지사항 24.04.04
저는 남자들 무리에서 어울리는걸
학창시절부터 잘 못해서 왕따를 자주 당하고
성인이 된 지금도 남자 무리만 보면 거부감이
들고 회피하려고 하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마음속 한켠에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정말 아주 어쩌다 한번씩
그 무리 안에 끼어서 이야기를 나눌때가 있어요.
그치만 제 나름의 노력을 해서 대화에 끼려고 해봐도
그런 행동을 안하니만 못한 결과가 돌아오니
(제 성격을 파악하고 사람들이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이젠 아예 시도 자체를 안하려고 마음 먹은지 오래입니다...

음 그치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사람들과 교류 아닌 교류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고 그럴때마다 활발한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들과
인사하고 교류하는걸 보게됬는데 충격을 먹을때가
많습니다...

아는게 많아서 대화가 끊이질 않아야
따돌림을 당하거나 무시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고
실력이 없으면 남들한테 무시 당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실력이 좋지도 않고
운동을 아예 안해서 몸도 약간은 왜소한 사람이
사람들과 소통도 잘하고 또 인정도 받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걸 종종 목격하기 때문인데요..

물론 성격이 좋은 사람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걸 알면서도 한편으로는

저도 용기를 내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려고
노력했었을때는 저를 무시하고 이용해먹으려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 사람은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 실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사교성 하나로 사람들한테 인정받는지
너무나도 궁금해졌습니다...

여러분이 보기엔 저에게 필요한건 뭘까요..
조언좀 주세요...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6064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