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당나귀 귀

공지사항 24.04.20
댓글 조언 감히 바라지도 않아 걍 혼자 적는거야
혹시라도 봐주지않을까
근데 이런거 안보겠지 보더라도 자기얘긴거 모르겠지
이런거 처음써보네 이마음이 너무답답해서
말도 못하겠고 해도안될거 같고 해서 여기에라도
임금님은 당나귀 귀 해본다
사람마음이란게 진짜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
아마 이글도 썼다가 지우겠지
진짜 별거아닌거로 눈에 들어오는 장면장면들이
모여서 어느순간 감정이 생겼더라
아니라고 이마음 아닐거라고 감정밀어낼라고 했는데
물밀듯이 밀려와서 걷잡을수 없게 흘려넘쳐버린거 같아
나한테 잘해주는거 너무 고마워
사람자체가 좋아서 챙겨주는거겠지 알아 다 아는데
너무 멋있는걸 어떡해
왜그렇게 예쁜얼굴로 웃어주면서 말해주는데
난거기에 또 정신못차리지
결혼한사람 아니야
근데 여자친구 있어 얼마나 사귄사인지는 잘몰라
내가 안물어봤었어
알게된지는 2년정도
내가 좋아하게된거는 작년부터
친한사이라고 생각해
회사에서 못하는 회사사람들 얘기 둘이서 말하는 사이
눈치안보고 서로 일 부탁할수 있는 친한정도
다른누구한테 말도 못해
애인있는사람 좋아하는거 누구한테 털어놔
검색해봐도 다 그여친입장되서생각해라 그러는데
내가 그입장이라도 이건안되는 감정인거 아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다 내취향이야
좋아하는거도 비슷한거 같고
너무귀엽고 멋있고 그래
같은회사 다니는데
회사라는데가 평생있는곳이 아니니깐
언젠가는 떠나고 그러면 못보게 될텐데
말해버리고 싶어 너무좋아한다고
못할거 아니까 여기에라도 적을게
너무 좋아해
내가 너무 좋아하는거같아 그마음이 너무 큰거같아
행동하나말투표정 웃는얼굴 목소리 몸짓하나 너무 다 좋아
계속 보고싶고 모든 일상을 함께 하고싶어
퇴근하고 헤어질때 항상 너무 아쉬워
그렇다고 잡을수도 없잖아
매번 관심없는척 엄청쿨하게 나는 인사하고 뒤도안돌아보고
가는거로 보였겠지?
아닌데 매일 저녁같이 먹으러 갈래요 라고 말하고 싶어
사람일은 모르는거지만 왜 그런말도 있자나
식장들어가기전까지는 모르는거라고..
그래도 지금은 애인이 있으니까
최대한 빨리정리해 보도록 노력해볼게 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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