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는 결혼하는게 맞을까? (본인얘기)

공지사항 24.05.11
나이는 32살
취업도 늦게해서 지금 모아놓은 현금이 8천만원 정도고
인간관계가 정말 좁음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친구 안만나고(사실 없음) 그냥 어디 들어본데 가서와 신기하다~ 하고 오는게 훨씬 재밌음
여자들한테도 좀 이상한 사람 취급받으니까 당연히 모쏠
부모님하고는 사이 좋은 편이어서 
그나마 아주 조금 있는 인간관계 욕구가 부모님과 대화하고 동생하고 연락 가끔하면다 해소되고 그 이후로는 혼자만의 시간 가져도 너무 재밌음
지금 있는 유일한 걱정은 훗날 부모님마저 안계시게 되면 이런 나조차도 너무 외롭지 않을까? 이거임
근데 하도 잡스러운 관심사가 많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게 많아서 정작 육아에 인생 쏟으면 후회스러울거 같긴 함
지난 12년간 게임과 커뮤에 미쳐살았던거 현타와서 이러는데도 또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니
그리고 내가 생각해봐도 내 성향 물려받은 애키우기 너무 힘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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