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딸 시할아버님 장례식장에 가자는 누나

공지사항 24.05.21
고민하다가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어 올려봅니다.

남편 누나가 남편에게 전화를 하더니
자기딸 시할아버님이 돌아가셨으니 남편보고 장례식장에 가자고 합니다ㅜㅜ (딸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어도 자기만 가면 될거 같은데ㅠㅠ 시할아버님 ....)
평소에도 남편한테 이것저것 부탁을 많이 하시는 형님이시라
제가 감정이 좋지 않은 건 맞지만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ㅜㅜ
자기딸 시할아버님이 돌아가셨으면 가고 싶음 자기만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돈이라고 오라는데. 그게 맞는건가요?

참고로 남편하고 대판 싸웠습니다. 누나한테 전화가 오면 늘 싸웁니다ㅜㅜ....결론은 남편도 제 말이 맞는거 같다고 전화해서 누나한테 거기까지 가는건 좀 그렇다고 했는데... 형님은 언짢아하시며 자기 친한 언니도 남동생도 가는거랬다네요??

결론은 형님딸인 조카가 직접 연락해서 시할아버님 장례식장에 삼촌 오시면 안되냐고... 남편에게 문자를 보내서 어쩔수 없이 다녀왔네요. 어디 빈손으로 가나요ㅜㅜ 이런거까지 다 챙기고 어떻게 사나싶은게

기분이 안좋은 제가 나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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