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남편하고 싸웠어요

공지사항 24.05.28
이사온지 보름정도 되었구요~
14년간 1층에 살다가 2층 아파트로 옮겨왔습니다~
1층에 적응된 우리 딸램들에게
조심히 살살걸어다니자고 조심시켰는데
얼마전 경비실에서 인터폰으로 전화가 왔더라구요ㅠ
아래층에서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왔다며..
그냥 왔다갔다 한게 다 인데ㅡㅡ
순간 어이없고 화는났지만 알겠다하고 조심하겠다 했어요
예민한 사람인가보다하고...
그런데 그렇게 무시가 안되더라구요
담날 슬리퍼 사고 상다리 덮개 다 씌우고~
애들 에게 슬리퍼 꼭 신으라 신신당부하고
남편꺼도 사놨는데 절대 안신더라구요ㅡㅡ
하루는 10시넘어서 걸어다니는 소리가 너무커서 슬리퍼 신으란 소리를 여러번했어요
이정도는 괜찮다며 무시하더니 소리 너무 울린다고 신고 다니면 안되겠냐고 하니...
갑자기 그 자리에서 쿵쿵 뛰더니
내가 이랬냐면서 눈깔돌더니 온갖 욕설을 해가며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 캔콜라 바다에 던져서 깨지고 터지고.....
온갖 쌍욕 막말 이어지네요..
이럴꺼면 여기 살지 말자면서
이런것도 이해못하면 아랫층이 이상한거 아니냐며
왜 애들한테도 조심하라고 하고 자기한테도 그러냐며
아래층 내려가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한 행동이다
조심해서 나쁠꺼 뭐 있냐고 했더니
나보고 성격이상하다고
눈깔돌면 안건들이는게 나아서 그냥 그러고 마무리 지었는데요....제가 오바떠는건가요?

두서없는 긴글이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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