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내는게 이상한건가요?? 댓글부탁

공지사항 24.06.09
안녕하세요 저는 40살 아줌마구요
남동생(나이30) 이 일주일전 대학 동기소개로
소개팅을 했어요
동기는 세자매 중 막내랑 사귀는 사이고 첫째를 소개 해줬어요

지방이라 (1시간반 거리) 남동생이 주말에 가서 만났는데
이야기를 나누니 생활력도 강하고 예의가 바르고
마음에는 드는 상황이라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다음주 주말에 여동생2명과 막내의 남친(대학동기) + 아버지
이렇게 계곡에 놀러 가기로 했다고 같이 갈래라고 물어봐서
남동생이 조금 부담스러워 거절을 했구요

주중에 카톡으로 매일 서로 연락을 하다가
아버지가 못가는 상황이 되어서 남동생같이 가기로 했다네요

2번째 만나는날 세자매와 막내남친 +남동생 5명 계곡에 가게 되었구요

남동생만 차가 있는 상황이라 12시에 소개팅녀에 집에가서
자매들과 남친을 데리고 계곡식당에서 놀다가 7시쯤 자매들이 자기 집에가서 저녁을 먹고 놀다 가라고 해서
5명이서 햄버거 시켜먹고 티비 보고 2시간 정도 있다가
9시쯤 지방에서 출발 한다고 연락이 왔길래

제가 듣고 화를 냈어요
2번째 만난 사람집에 가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2번째 만남에 자매들까지 보는건 성급하다구요

세자매는 부모님과 따로 독립해서 방 3개짜리 주택에 전세로 살고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가장 맘에 안드는 부분은 막내의 남자 친구(소개팅 주선자)가 지금 일주일은 대구본가에서 지내고
일주일은 세자매 집(대구에서 1시간 반거리 지방)에서 지낸다는데
저는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아요
제가 꼰대 인가요??
세대차이인 건지
제가 남동생과 10살 나이차이가 나다 보니 동생 걱정이 너무 되네요

제 욕심인건 알지만 누나 입장에서 전체 적인 상황이 찝찝하네요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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