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과에서

공지사항 24.06.12
애견미용실을 하는데 강아지들보단 사람 상대하다보니 넘 지치고 힘들고 약간 공황? 같은 증상이 있었어
피아노소리, 펄럭대는 천같은거, 바이킹처럼 왔다갔다하는거 보면 똑같이 가슴이 쿵쾅거리고
울렁거리고, 작은일에 화가나고(그렇다고 싸우진 않아 가슴에 묻어두는) 등등

이런병원은 첨이라 긴장하면서갔는데
무슨 설문지같은거 얇은책 같은걸주더라?

내용은 나에 대해, 주변에 대해 이런걸 쓰라는데 mbti같은거처럼.. 일단 20분정도 쓰고

원장이란 사람을 만났는데
나보고 대뜸

강아지들한테 막 그러는건 아니죠?

이러는데... 또 쿵쾅거리더라

난 애기때부터 동물 좋아했고, 안해 그런거 화가 나도 사람한테 화가 나는거지 동물들한테는 그러질 않아
유튜브도 학대동영상 잘못봐 토할꺼같아서
뉴스에서 그런 이슈나올때마다
그런말듣는데

의사한테 들으니까 세상에 내편하나 없는기분이더라

정색하니까

웃으면서 화가 많네요 이러는데...
이거 맞아...?
테스트야 이것도?

나 그날 약받아온걸로 일주일 먹었는데
이거먹고 잠도 잘잤거든
근데 이병원에 가고싶지 않아..
잘못한게 없는대 잘못한것같고..

근데 약은 잘맞고...

어떠케 해야될지 모르겠어...내가 잘못생각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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