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부심 있는 특성화고 친구 손절해야할까

공지사항 24.06.15
나는 일반고 다니고 친구는 특성화고 다니는 고2임!!!! 고1때까지는 딱히 일반고 특성화고 이런거 얘기 거의 안 꺼내고 편하게 놀았음

고2때부터 특성화고는 전공 심화 수업을 나간대 그래서 자기 진로인 회계사랑 관련된 걸 들어서 좋다해서 처음에는 축하해주고 얘기도 잘 들어줬거든? 근데 그 얘기를 하다가 나한테 나는 진로도 안 정해져있는데 왜 공부를 하냐 이러기 시작하는거임.... 그러면서 특성화고는 진로 뚜렷한 애들만 모여서 전공 수업 듣고 일반고보다 훨씬 더 빡세다, 우리는 전공 수업이 직장인 수준으로 나오는데 너희는 대학교에서도 기초로 하는 수업만 들어서 좋겠다ㅜㅜ 이러는 거야.... 처음에는 듣고 기분이 나빴는데 싸우고 싶진 않아서 그냥 다른 주제로 화제 돌렸어 근데 이게 계속 반복되는 거야 그러면서 계속 나한테 너는 공부도 못하는데 왜 일반고 갔냐면서 특성화고 와도 발릴 성적이라고 그러고 내가 특성화고랑 내신 따는 게 너무 다르다고 해도 안 듣고.... 근데 진짜 짜증나는 거는 걔가 대학가려고 특성화고 전형 준비하는데 나한테 너는 이 대학 못 가는데 나는 가겠네 이러는 거야 근데 그 뒤에 ㅇㅇ이 내가 먹여살려야겠다 이래서 장난인지 꼽주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거 손절하는 거 맞겠지 5년 친구라 한 번에 확 손절하기도 어렵구 너무 고민이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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