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돌싱남

공지사항 24.06.22
20대 초반에 같은 20대 초반 두돌지난 애기 있는 돌싱남 만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썸타면서 관계가 깊어졌을 때 애기 있다는거 들어서 머리도 복잡하고 답답해서 ... 
원래는 지우고 싶었는데 전처가 낳고 싶어하기도 했고 책임감도 느껴져서 낳았대 애기는 전처가 키우고 있고 양육비만 주고 있는 상황이고 전처에 대한 애정은 1도 안남아있고 오히려 증오하는 감정만 남아있대 애기도 애기가 먼저 보고싶다고 안하면 딱히 볼 생각 없다고했어
남자한테 얘기듣고 고민하다가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돌싱인거 빼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들은 너무 좋았어서 고백 받아주고 사귄지는 3개월 정도 된거같아 얼마전에 군대 갔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막상 가니까 군대 기다리기엔 너무 내 인생 시간 낭비 같이 느껴져.. 그냥 군대 기다리는 거면 기다릴 수 있을거 같은데 돌싱이라는게 아무래도 계속 마음에 걸려 개네 부모님도 2번 만났었는데 나한테 너무 잘해주셨어서 더 마음이 약해지고 나랑 너무 잘맞았어서 헤어져야겠다라는 현실적인 판단이 잘 안서는거 같아 
돌싱이고 애 있는거 빼면 정말 다 좋은 남잔데 .... 
인생 낭비 안하게 따끔하고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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